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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후기술과 개도국 수요 연계를 통해 한-개도국간 기후협력사업 기회 모색
기획재정부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9회 기후변화대응사업 국제 토론회와 개도국 관계자 공동연수을 개최한다. 동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기후기술 소개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기후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개도국 내 녹색기후기금 전담 부처 공무원, 인증기관 관계자 약 30여명을 초청해 실질적 기후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오늘 행사는 김재환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의 개회사와 함께 손성환 인천시 녹색기후기금 자문대사와 지난달 새롭게 녹색기후기금 이행기구로 인증된 에스케이증권의 김신 대표이사 사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후 이어지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기후재원 논의 동향, 기후변화와 기술 혁신, 기후변화와 민간 협력의 3개 세션의 순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뒷날 이어지는 공동연수에서는 국제기구 및 국내기관 관계자들이 개도국 참석자들과 함께 기후사업 기획방법 및 사례 공유를 진행하며 실제로 기후사업을 개발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날에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친환경시설 중 한 곳인 수도권매립지공사를 견학할 예정이다. 첫날 토론회에서 김재환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로 기후재원, 기후기술, 민간협력을 제시하며 기후투자 기회와 국제협력 증진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내 기관들과 개도국 수요자들 간에 의견 교환의 장을 제공해, 향후 기후협력사업 발굴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공직 정보, 한곳에 다 있다“
공무원 채용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하나로 모아 일괄 제공하는 채용 전문 온라인 공간이 처음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공직의 모든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채용 전문 온라인 공간 ‘공무원 채용시험 봄’을 공식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무원 채용시험 봄’은 현재 공무원 시험 일정 등의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내 별도 공간에 개설됐다. 명칭은 ‘시험을 보다’의 ‘봄’이라는 표현과 수험생 대부분이 2040 청춘 세대라는 점에서 착안했으며 수험생들이 공직과 공무원 채용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자 ‘명확한 동기부여가 되는 밝고 희망찬 소식을 전해주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아 명명했다. 공간 구성은 공직으로의 초대 글에 이어 공개채용 경력채용 채용기관 소개 적응지원/인사소식 생생톡톡 채용시험 누리집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분됐다. 각 메뉴에는 공개·경력 채용정보, 채용기관 소개, 공직적응 비법 등을 정리한 전자책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관련 누리집과 영상, 카드뉴스도 제공된다. ‘공개채용’에서는 국가공무원 채용 안내서 ‘가치있는 삶의 시작’ 전자책을 볼 수 있고 ‘경력채용’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볼 수 있다. 안내서는 500여명의 재직자 직원 경험 조사와 30여명의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사회 첫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이직 희망자의 요구에 맞는 공직의 장점과 매력을 공감력 있게 풀어냈다. 구체적으로는 공직 도전의 의미 공무원 인재상 최근의 공직문화 혁신 성과 공무원 직원가치제안 채용제도 및 시험정보 등 공직과 공무원 채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이 모두 담겼다. ‘채용기관 소개’에서는 본인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채용기관 선택 및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중앙행정기관의 주요 정보를 처음으로 한데 모아 제공한다. 각 부처의 임무·미래 전망, 주요 기능 및 조직현황, 일하는 방식, 인사 운영, 복지·처우 등 구체적인 정보를 담아 12월에 제공할 예정이다. 공무원 적응지원을 위한 안내서도 볼 수 있다. 실제 공무원 인사 운영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공무원 시험 수험생을 위한 공직 안내서’와 신규·저연차 공무원들에게 유용한 공직생활 기초지식과 적응비법 등을 담은 ‘공직을 여행하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안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2011년 공직박람회 개최 이후 처음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인 ‘2023년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진행 일정 등 주요 활동 내용과 함께 공직생활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인사처는 이번 ‘공무원 채용시험 봄’ 개설을 계기로 젊고 유능한 인재의 공직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수험생이 원서접수 단계부터 수험생 본인의 적성과 관심사에 맞는 채용기관을 선택할 수 있어 신규·저연차 공무원의 빠른 공직 적응과 조기 퇴직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무원 채용시험 봄’은 인사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은 물론, 네이버, 다음 등 검색포털을 통해서도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인재 전쟁 시대에서 적극적 인재 채용과 유지가 가장 중요한 화두”며 “앞으로 적극행정 차원에서 인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공직의 장점과 매력을 알려 공직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23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3635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년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발표했다. 매 반기별로 발표되는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종합유선방송·위성방송의 사업자별 가입자 수 검증을 위한 실무조사를 실시해 검증 결과를 과기정통부에 제출하고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전문심의회에서 심의·의결해 확정한다.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산정 기준에 따른 ‘23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22년 하반기 대비 9만9천 가입자가 증가한 36,347,495 가입자로 집계됐다. 직전 반기 대비 가입자 수 증감률은 ’22년 하반기 이후 연속 1% 미만대를 나타냈으며 가입자 수 증가폭도 직전 반기인 ’22년 하반기 증가폭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사업자별 가입자 수는 KT 8,865,968 가입자, SK브로드밴드 6,585,274 가입자, LG유플러스 5,363,160 가입자, LG헬로비전 3,659,687 가입자, KT스카이라이프 2,901,812 가입자, SK브로드밴드 2,812,541 가입자 순으로 집계됐다. 매체별로는 IPTV는 총 20,814,402 가입자, SO는 총 12,631,281 가입자, 위성방송은 2,901,812 가입자로 나타났다. 가입자 유형별로는 복수 가입자 17,108,572, 개별 가입자 16,483,522, 단체 가입자 2,755,401 순으로 집계됐다. IPTV 3사의 계열별 가입자 수는 KT 계열은 1,304만 가입자, SK브로드밴드는 940만 가입자, LG 계열은 902만 가입자로 나타났다. 한편 ’23년 6월말 기준 유료방송 전체 가입자 수는 36,987,647 가입자로 집계됐다. 유료방송 전체 가입자 수는 시장점유율 산정 시 제외된 사회복지 차원에서 무상으로 방송서비스를 제공받는 이용자, 도서·산간 등 시장점유율 산정 예외지역의 위성방송 이용자, 방송 공동수신설비 유지보수 계약을 통한 이용자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이다. 사업자별 전체 가입자 수는 KT 8,905,323 가입자, SK브로드밴드 6,634,274 가입자, LG유플러스 5,376,228 가입자, LG헬로비전 3,912,843 가입자, KT스카이라이프 3,077,089 가입자, SK브로드밴드 2,873,749 가입자 순으로 나타났다. -
코리안 가이 황희찬, K-푸드와 함께 한국관광 매력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황희찬 선수가 출연한 K-푸드 홍보영상을 황희찬 선수 인스타그램 및 공사 유튜브 채널에서 15일 전격 공개한다. 이번 영상의 슬로건은 ‘쿠킹 코리아’로 황희찬 선수가 출연해 ‘떡볶이’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직접 요리를 한다. 이번 홍보영상은 ’22년 CNN에서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으로 선정한 떡볶이를 활용해, 한국의 음식문화뿐만 아니라 특히 식재료와 관련된 순창, 부산 등 지역관광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제작됐다. 한편 공사는 ‘한국관광 통합 마케팅 플랫폼 VISITKOREA’ 내 ‘음식관광 특집관’을 개설하고 이번 홍보영상과 연계해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외국인 대상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떡볶이 요리 및 시식 영상을 참여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한국행 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김동일 관광산업실장은 “한국 여행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한식’은 갈수록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한국 고유의 식재료와 음식을 매개로 한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더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K-푸드의 매력을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행복청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행복청은 동절기 대비 행복청, 한국주택토지공사 관리도로 총 76.5킬로미터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효과적인 제설을 실시하기 위해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기관별 제설구간 기관별 제설 장비·자재 구비현황 취합·공유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했다. 강설 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행복도시 인근 320킬로미터 구간을 관할하는 6개 관계기관과 협의해 회차지점 지정, 제설구간 분담 등을 통해 경계부구간에서의 제설 사각지대가 없도록 했다 또한 행복도시 주요 연결도로 비알티 내부순환도로 등에 대해서는 우선 제설을 시행하고 기상정보 시스템 및 도로 감시카메라 등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도로정보를 취득함으로써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강설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상황을 주의 깊게 점검하고 제설 담당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신속한 제설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행복도시 건설 기술, 몽골 공무원에게 전파
행복청은 11월 14일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주택공사 등 공무원 13명이 행복도시를 방문해 건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현장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리 정부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공공주택사업 자문을 지원한 데에 따른 몽골 공무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몽골 방문단은 행복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공공주택 공급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시통합정보센터 견학, 자율주행자동차 체험 등에 참여했다.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신도시 개발 및 정부 이전을 추진 중으로 행복청과 올해 2월 도시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현주 대외협력팀장은 “앞으로 몽골의 도시개발 단계에 따라 내실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해 우리 기업의 몽골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
원희룡 장관,“빈대 없는 안심 철도 위해 철저한 방역·방제 총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4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구로차량사업소를 방문해 철도 시설을 매개로 빈대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방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 등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과 방제작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빈대가 발생한다는 사실 자체가 그 시설의 위생과 청결관리 문제로 직결되는 만큼, 한국철도공사가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철도시설 전반에 걸쳐 방제작업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아직까지 철도에서 빈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청결·위생·방제는 철도서비스의 기본이라는 점을 명심해 국민께서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원 장관의 지시에 따라 화장실 등 열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상황으로 남녀공용화장실 분리, 안내문구 시인성 강화, 스팀청소 강화, 수유실 냉방 등 조치 완료 이에 원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화장실 양변기, 세면대 교체 등도 조속히 완료해, 국민께서 더욱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원 장관은 “한국철도공사는 국가와 국민 수준에 부합하도록 비용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청소와 방제작업에 총력을 다해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
해양환경 변화에 발맞춰 해양오염 예방 업무의 비전과 전략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 변화에 발맞춰 미래 해양오염 예방업무의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해양오염 예방업무 미래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에 활용 가능한 우수정책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해양오염예방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최신 기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한 ‘미래발전 방안 전문가 강연’ 등 2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내·외빈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4일 KTX광명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먼저 제1부 ‘해양오염예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장기계류선박 누수·화재 무인 경보장치 설치·활용 사례’, ‘다중 시스템을 활용한 유해화학물질 세정수 불법배출 단속사례’ 등 해양경찰청 소속 지방관서에서 추진했던 6건의 엄선된 창의적 업무사례를 발표 및 공유하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순위를 가려 상장과 부상품 등을 시상했다. 또한, 이 날 발표된 다양한 업무사례들은 향후 신규 임용직원 교육과 업무 강의 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전국적인 확대 시행 여부도 검토될 예정이다. 이어서 제2부 ‘미래발전 방안 전문가 강연’에서는 ‘위성을 활용한 해양광역 감시망의 국제동향’, ‘인공지능 카메라 기술 개발 동향’ 등 5개 주제에 대해 해양과학 및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의 열띤 강연이 이뤄져,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나날이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대비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개선해나가고 한 발 앞선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에도 국민의 바다를 항상 깨끗하게 지켜나가는 해양경찰청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농식품부, 럼피스킨 방역상황 점검 및 발생농장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 방문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1월 7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충남지역 럼피스킨 백신접종, 발생지역 소독·방제 등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럼피스킨 발생으로 가축을 살처분한 서산시 부석면 소재 젖소농장주와 만나 농가의 애로사항과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도내 모든 농장에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발생농장 인근의 농장들은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으므로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꼼꼼한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파리, 모기 등 매개 곤충에 의한 전파 차단을 위해 매개 곤충 방제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권실장은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만나 “럼피스킨 발생의 41%가 충남 관내에서 발생한 만큼 백신접종이 누락된 농가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발생 위험이 높은 서산, 당진 등의 지역에 대해서는 전문 방제업체 등을 활용해 매개 곤충을 방제하는 등 특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고 농장의 소독 사항도 함께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축산농가와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장 등은 권실장에게 살처분 보상금 100% 지원 및 신속한 보상금 지원, 사료 구매자금 대출 기간 연장 및 원유 생산 중단에 따른 생계유지를 위한 지원 대책을 검토해 줄 것 등을 요청했고 권실장은 “살처분 보상금이나 생계안정비용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실장은 “축산농가는 전신에 울퉁불퉁한 혹 덩어리, 고열, 유량 감소 등 럼피스킨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캄보디아에서 세계적인 케이-휴양림,케이-정원 첫 삽을 뜬다.
산림청은 14일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자연휴양림 및 한-아세안 정원의 공동기공식을 개최했다. 캄보디아는 한국과 2008년부터 양자 간 산림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설치했으며 자연휴양림 조성 등 다양한 산림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은 캄보디아와 협력해 2015년부터 국외산림탄소배출저감 시범사업을 통해 2020년 65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최초로 발행하고 현재 2단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동기공식 행사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응 삼아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차관, 쁘락 소폰 시엠립주 주지사,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진선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차장, 캄보디아 현지 지역주민 등을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산림청은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함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천연 장미목의 군락지가 분포하며 앙코르와트 유적지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가까운 권역에 위치한 산림을 대상으로 해 캄보디아의 역사문화와 산림휴양·생태가 조화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산림복지 정책을 전파하고 세계적인 문화유적 관광명소와 한-아세안 정원을 연결함으로써 캄보디아에 한국형 산림휴양 단지의 형성이 기대된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캄보디아의 산림환경 보전과 동시에 산림휴양·관광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성장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과 스리랑카,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 강화 기반 마련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11월 14일 스리랑카 정부와 함께 콜롬보市 보건부 내 위치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스리랑카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나카 스리 찬드라굽타 스리랑카 보건부 차관, 조귀훈 보건복지부 통상개발담당관, 이미연 주스리랑카 대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스리랑카 사무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스리랑카는 인도-태평양 전략의 중요 파트너이자 거점 국가이며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 주요 중점협력국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2019년부터 스리랑카 정부와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스리랑카 사무소는 KOFIH의 10번째 해외 현지 사무소로 스리랑카 정부와 공동으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인도-남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보건의료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앞서 조귀훈 보건복지부 통상개발담당관은 자나카 스리 찬드라굽타 스리랑카 보건부 차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양국의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면담에서 양국은 그간 진행해 온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스리랑카 보건의료 체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스리랑카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한국의 보건의료 발전 경험을 더욱 활발히 공유해나가기로 했다. 자나카 스리 찬드라굽타 스리랑카 보건부 차관은 개소식 축사에서 “새롭게 개소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스리랑카 사무소를 통해 한국과 스리랑카가 더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스리랑카의 의료기기 운영관리 체계 개선, 일차보건의료체계 강화 및 만성질환 분야 등의 신규사업 발굴과 수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조귀훈 통상개발담당관은 “KOFIH의 스리랑카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이번 스리랑카 현지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한국과 스리랑카 양국 간에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16일 수능 영어듣기평가 시간 항공기 소음 통제
국토교통부는 ’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1월 16일 오후 1시 05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통제한다. 국토교통부는 영어듣기평가 시간대에 항공기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항공기와 긴급항공기를 제외한 국내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며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하에 지상으로부터 3km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당 시간에 운항 계획된 94편의 항공기 운항 시간이 영어 듣기평가 시간 앞뒤로 조정되며 항공사들은 예약 승객에게 항공편 변경 내용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시간대에 항공기 이·착륙 통제가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제기관, 한국공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 그리고 항공사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항공기 운항통제로 인해 항공기가 공중에 머물러 있거나 운항이 지연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발시간을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흐름관리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수능시험 당일 항공기 이용객들은 출발시간을 반드시 확인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
세계적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토교통부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소장용 설치예술품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대한민국 조남호 작가의 ‘텍토닉 카르마’와 덴마크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의 ‘역동하는 우리의 시간’ 2점이다. 설치예술품은 박물관의 핵심 콘텐츠 확보 및 기능 다각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거장들이 참여한 지명경쟁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조남호 작가는 전통과 첨단 소재의 결합을 통해 기후건축의 미래상을 표현했고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는 다양한 관점의 해석을 통한 관람객의 참여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두 작품은 관람 동선과 건축물과의 조화 등을 고려해 국립도시건축박물관 부지 내 북측마당과 남측마당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용수 박물관추진팀장은 “작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작품 콘셉트를 충실히 구현해 나가고 앞으로도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26년 개관을 목표로 박물관 건설과 함께 개관전 전시기획 및 소장품 수집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
동물용의약품 올바르게, 판매자도 구매자도 모두 지켜주세요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건전한 동물용의약품 유통·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 '동물용의약품등 온라인 불법판매 관리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방안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미허가 동물용의약품의 온라인 불법판매와 관련된 대응조치로 주요 내용은 건전한 온라인 유통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이버 단속강화, 민·관 협업체계를 통한 불법 유통경로 차단,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수요자 맞춤형 홍보 추진이다. 검역본부는 매월 온라인 플랫폼별·위반유형별 키워드 검색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온라인 불법 유통·판매 행위를 정기적으로 단속하고 사안에 따라 사이트 차단, 수사요청 등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업체가 자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물용의약품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동물용의약품 올바르게' 카드뉴스 및 정보 그림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통해 확산, 반려동물 보호자용 홍보지 배포, 동물진료용 동물용의약품·의료기기 수입신고 안내서 발간 등 맞춤형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검역본부는 앞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체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동물용의약품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업무 전반을 촘촘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동물용의약품등의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업체, 동물의료 현장 수의사 및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