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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문 열어…지역 산업 인재 양성 거점 기대
세종시가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숙련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을 잡았다. 16일 조치원읍에서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철수 한국폴리텍 이사장,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이 세종시에 처음으로 설치하는 교육기관이다. 조치원 행복주택 상가 2층에 자리 잡았으며, 교육 및 사무 공간과 공용 사무 공간 등을 갖춘 503.56㎡ 규모로 조성되었다.이곳에서는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어 및 문화 교육, 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최초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 인재 양성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직면한 산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외국인 기술 인재 유치 및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센터는 개소식에 이어 인공지능 기반 영상 제작,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 혁신 입문 과정, 생성형 인공지능 및 자외선 프린팅, 한국 문화 체험 등 4개의 시범 과정을 운영한다.내년까지 총 15개의 정규 과정을 운영하여 330명의 교육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인력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는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가 한국폴리텍대학,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힘을 모아 만든 지역 최초의 전문 기술 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센터가 한국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는 지난 4월 외국인 기술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세종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폴리텍대학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
울산시, 행정안전부 재정분석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방채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유사한 재정 여건의 지자체들과 비교 평가한다.울산시는 관리채무 증감률, 상환비율, 지방세 체납액 관리비율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자체 채무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울산시는 신규 지방채 발행 없이 채무를 꾸준히 감축해 재정 건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민선 7기 말 9800억 원에 달했던 울산시 채무는 올해 말 7400억 원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채무 비율 또한 2021년 18.5%에서 2025년 11.1%로 크게 낮아졌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2400억 원의 채무를 상환한 결과다.이러한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불구하고, 울산시는 인공지능 관련 사업, 트램 1호선 건설, 국제정원박람회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채무 관리를 통해 건전한 재정을 유지하고, '인공지능 수도 울산'으로 도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대전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대전시가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비 7억 5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집행 성과와 운영 전반을 평가했으며,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 확대 노력, 신청 편의성,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대전시는 신속한 지급 체계 구축과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 중심의 사용처 관리 및 확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전시와 자치구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서구가 '가'등급, 대덕구가 '나'등급, 유성구가 '다'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했다.이번 소비쿠폰 사업을 통해 총 4,001억 원의 예산이 지역 경제에 투입되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시는 소비쿠폰 사용 과정에서 지역 가맹점 중심의 소비를 유도하고, 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등 지역 경제 환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추가 확보한 국비는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시민 체감형 경제 정책을 중심으로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소비쿠폰 정책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 추진된 성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직결되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봄 서비스로 전국 '장려상' 수상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이 '2025 아이돌봄 소통의 날' 행사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아이돌봄서비스 수기·캐릭터 공모전에 김단혜 주임이 출품한 작품이 선정된 결과다. 김 주임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의 종사자이자 실제 이용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제작했다.해당 캐릭터는 아이돌봄 현장의 현실적인 모습과 따뜻한 돌봄의 의미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단혜 주임은 아이돌봄 서비스 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하며 많은 고민과 애정을 쏟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이 큰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양육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대전의 문화예술, 헌신으로 빛나다
대전시는 16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37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대전광역시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매년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로 37회를 맞았다. 시는 지난 10월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각예술부문 민동기 △공연예술부문 임현선 △문학부문 강신용 △지역사회공헌부문 김영태 씨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시각예술부문 수상자 민동기 작가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주화․입장권 디자인을 총괄하며 국가 상징 디자인 분야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다. 아울러 대전 지역에서 후학 양성과 시민 대상 미술 교육, 장애인 복지관 작품 기증 등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 온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공연예술부문 수상자 임현선 무용가는 20여 년간 대전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전 춤 문화의 저변 확대에 헌신해 왔다. 다수의 개인 공연과 봉사 공연, 해외 공연을 통해 한국 무용의 예술성과 대전의 문화 역량을 국내외에 알린 점이 주목받았다.문학부문 수상자 강신용 시인은 1978년 등단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한밭시인선」 시리즈를 통해 대전 지역 시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기록해 왔다. 대전 문단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지역사회공헌부문 수상자 김영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은 ‘행복한집 급식소’ 운영, 재난 구호 활동, 국내외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현장 긴급 구호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문화예술과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력이 오늘의 대전을 만들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문화가 도시의 품격이 되고, 시민의 일상이 되는 대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 광역 경제권 구축 '시동'
울산시와 경상북도, 경산시가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 지역은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역 경제권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아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울산시는 16일 경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 공동선언문 체결식’을 개최했다.세 지자체는 공동선언문을 17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공동선언문에는 울산권과 대구·경북권을 하나의 광역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 주민 교통 편익 증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정책 대응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울산-경산 고속도로’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산시 진량읍을 잇는 총연장 50㎞, 4차로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현재 울산 언양읍에서 경산시 진량읍까지 이동하는 데 46분이 소요되지만,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동 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속도로가 개설되면 산업 물동량 이동 시간이 단축되어 울산 및 경북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에 대비하여 울산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울산과 경북을 잇는 관광지대 이동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울산권과 대구, 경북권을 연결하는 광역권 핵심 교통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울산시,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 성공적 마무리…시민 1만 9천여 명 참여
울산시가 올해 추진한 '2025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총 1만 9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울산시는 지난 16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성과 보고회를 열고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디지털 포용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울산시는 올해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내 상설 디지털배움터를 개설, 4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교육 과정은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고령층을 위한 '어르신 골드버튼 창작자 도전기', 취약계층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청년층을 위한 블록코딩 및 인공지능 정책 탐색 프로그램 등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우수사례도 주목받았다. 울산 주요 산업 퇴직자들의 경험을 활용한 '디지털 조력자 양성 프로그램', 아프가니스탄 청소년의 학교 적응을 돕는 '한국의 낯선 학교 생활, 디지털배움터에서 찾은 자신감' 등이 대표적이다.상이군경 디지털 치유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디지털 기술 습득과 정서 회복을 지원했으며, 사회적 고립 청년을 위한 디지털 문제해결 과정은 공동체 복귀와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혔다. 또한, 나잠어업 종사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교육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 외에도 교통약자를 위한 버스 앱 활용 교육, 관광해설사의 지능형 해설 역량 강화, 다문화 여성을 위한 '다재다능'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울산시는 이번 사업이 세대와 계층을 넘어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는 교육 기반과 협력 관계망을 더욱 강화하여 디지털 포용 도시 울산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 교육발전특구, 인재 선순환 교육 모델 성과 공유
광주광역시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및 교육통합지원체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역 교육 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보고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교육통합 지원체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5개 협약기관 및 특구 사업 담당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광주가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다시 광주를 키우는 선순환 교육 혁신 모델 구축'을 목표로 공교육 혁신, 지역 특화 사업 연계, AI·디지털 인재 양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을 추진했다.이러한 노력으로 광주시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추가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 광주형 마이스터고,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고교 연계형 지역대학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소개됐다.특히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제는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2026년부터는 정부 정책으로 확대되어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광주 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시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산구, '몰래산타'가 전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광주 광산구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펼쳐졌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행복드림 몰래산타 온데이' 행사를 개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에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 여성위원회, 광주사회복지협의회, 별우컴퍼니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산타 복장을 한 직원과 봉사자들이 직접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산타클로스의 등장에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산타들은 완구, 의류, 크리스마스 용품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행사를 주관한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행사의 가장 큰 가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광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광산사랑상품권 100억 완판…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광주 광산구에서 발행한 광산사랑상품권이 100억 원 전액 판매 완료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광산구는 지난달 5일부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광산사랑상품권을 발행,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했다. 상품권은 모바일 정보무늬형과 체크카드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됐다.상품권 판매가 종료됨에 따라 10% 선할인 혜택은 중단되었지만, 적립금 혜택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유지된다.이달 16일 기준 상품권 사용 금액은 58억 원으로, 판매액 대비 실사용률이 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는 상품권 사용 금액에 따라 즉시 적립금을 지급하여 소비자들의 빠른 사용을 유도했다.광산사랑상품권은 음식점, 카페, 마트 등 지역 내 5384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는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 경제 선순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광산구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내년 설 명절에도 광산사랑상품권을 한시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사랑상품권의 완판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 AI전환 대응 ‘미래차 혁신 협의체’ 출범
광주광역시는 16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과 함께 ‘미래차 AIDX 혁신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출범식에는 광주시,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국방기술진흥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양정밀공업㈜, 코비코㈜, DH오토웨어㈜, 한국알프스㈜, ㈔인공지능산학연협회 등에서 협의체 위원과 업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의체는 자동차 산업이 급속하게 인공지능 기반으로 전환함에 따라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미래차 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협의체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공장·국방자동차 등 3개 분과로 구성, 각 분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이날 1차 회의에서 협의체 구성원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자동차 제조공정에 적용하기 위한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공장 실증 지원’을 2027년 신규 국비 과제로 제안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정구민 국민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산업 동향’ 기조발표에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이 자동차의 주행뿐 아니라 편의·안전·감성 분야까지 사용되고 있음을 제시했다.이어 이승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은 ‘광주 AIDX 산업 방향’에 대한 기조발표에서 단순공정 위주의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구조를 분석하며 제조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참여자들은 광주시가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기술 확장에 발맞춰 기존 자동차 산업 기반시설을 활용하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지원·인증 체계를 마련하는 등 대응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이동현 미래차산업과장은 “미래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단지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하면서 협의체를 출범했다”며 “협의체에서 제안한 2027년 신규 국비 사업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지역경제 이끈 우수기업·기술인 선정
광주시가 올 한 해 동안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과 기술인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형일자리기업 3개사 △일자리우수기업 16개사 △우수중소기업인 5명 △광주명장 1명 △기술장 3명에 대한 ‘인증서 및 상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광주형일자리기업으로는 사전 적격성 검토, 서류심사, 현장점검, 위원회 심사를 거쳐 한국알프스㈜, ㈜나눔테크, ㈜신성테크 3개 기업이 선정됐다.2022년 예비선도기업으로 선정됐던 한국알프스㈜는 선도기업으로 인증하고, ㈜나눔테크와 ㈜신성테크는 신규 예비선도기업으로 등록했다.이로써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총 35개 기업을 광주형일자리기업으로 선정했다.광주형일자리기업은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 등 4개 지표에서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온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선정한다.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기업의 정규직 종사자 수 규모에 따라 2000만원~1억원의 인증 지원금을 제공하고, 2년간 13종의 행정·제정적 혜택을 제공한다.올해 일자리우수기업은 2년 이상 운영 중인 광주지역 기업 중 한해 동안 고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 16개사가 선정됐다.⁕일자리우수기업 : ㈜부각마을, 정평시스템㈜, ㈜아토모스, ㈜지용금속, ㈜지용, ㈜무진기연, ㈜정상에이치씨, 에스마이스연구원㈜, ㈜유투, 예술유통협동조합, 나코스, ㈜카라멜라, ㈜선우, 레피소드㈜, ㈜195에프앤비, ㈜현대하이텍 일자리우수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하고 △경영안정자금한도 증액 및 추가 이자차액 보전 △신용보증재단·무역보험보증료 할인 확대 △수출진흥자금 우선·추가 지원 △구조고도화자금 추가 지원 등 15종의 혜택을 제공한다.또, 광주시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 5명을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우수중소기업인들에게는 2년간 △경영안정자금 한도 증액 및 이자차액 추가 보전 △구조고도화자금·수출진흥자금 융자액 추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통상진흥사업 우대 지원 등 총 11종의 혜택을 부여한다.광주명장으로는 미용분야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 지역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이정례 ‘이정례 헤어명작’대표를 선정, 인증서·현판을 전달하고 5년간 기술장려금 1000만원을 분할 지급한다.올해의 기술장에는 김재호 ㈜지아이엠텍 이사, 정경복 애니체 이사, 장기홍 동진기업㈜ 이사 등 3명을 선정해 기술장패를 수여하고 장려금 각 600만원을 3년간 분기별 분할 지급한다.기술장은 광주 중소 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 중 신기술 개발·품질관리 활성화 실적이 우수하거나 생산성 향상·불량률 저감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끊임없는 기술개발·연구로 광주를 이끌어준 기업·기술인들 덕분에 광주가 풍성해졌다”며 “광주시가 마중물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니, 앞으로도 광주 산업을 넓고 깊게 만들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
광산구, 따뜻한 나눔으로 연말 훈훈하게 물들이다
광주 광산구에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데우고 있다.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첨단2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6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핫팩과 라면 등으로 구성된 ‘이웃 나눔 트리’를 조성,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금과 물품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 광산구지부는 15일, 직접 만든 사랑의 케이크 100개를 광산구에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년째 정성껏 케이크를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기부된 케이크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취약 아동 및 이주배경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월곡2동에서는 사랑나무어린이집이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 4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 위해 기부했다. 아이들의 나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전달식에는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도산동 아시아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라면 180박스를 도산동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500만 원 상당이다. 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장애아동 양육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겨울 이불을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광산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잇따르는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복지와 연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 개최
대전는 16일 11시 선샤인호텔 2층 루비홀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1년 9월 사무국 설치 이후 처음 개최되는 성과보고회로, 2024년에 구성된 분과위원회가 추진한 2025년 활동성과와 대전형 협력모델 구축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시장을 비롯해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실무협의회, 분과위원회 및 노사중재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의 상생협력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전철호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장, 나원석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부장, 최재희 한국조폐공사 ID본부장 등 3명의 분과위원장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올해 추진된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보고했다. 올해는 상생협력 협의체 운영,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공동선언과 캠페인 추진 등 공정한 노동시장 조성 노력을 강화했으며, 소규모 사업장 안전관리 협약 체결과 산업안전 컨설팅 제공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썼다.또한 전문가 간담회와 협력사례 공유를 통해 대전형 노사민정 거버넌스도 강화했다.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조직 내 상생협력 실천사례를 발표하며 민․관 협력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이어 참석자 전원은 공정한 노동시장 질서 확립, 지속가능한 안전 일터 조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협력 강화 등을 담은 「2026년 대전형 상생협력 비전-사람과 사람이 함께 여는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공동 선언했다. 대전시는 2026년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확대해 실질적인 협력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노동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시기일수록 노사민정 거버넌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과 시민 모두가 성장하는 상생도시로 발전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