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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폭염 대비 공동주택 노동자 휴게시설 점검
대전 서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비 공동주택 노동자 휴게시설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시행하도록 했다고 이달 6일 밝혔다. 자체 점검은 청소·경비 등 공동주택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148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휴게시설 면적 △높이 △실내 온도 △환기 가능 여부 △식수 비치 여부 등이다. 구는 이달 14일까지 이행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20개 단지를 표본 선정해 현장 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휴게시설 점검을 통해 공동주택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구 탄방동, 폭염 속 민생쿠폰 접수 현장행정 나서
대전 서구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주민들이 더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 방법과 사용 절차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탄방동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전담팀은 현재까지 약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불카드를 전달했다. 최근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탄방동은 노인·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생활 전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아직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신청을 도울 계획이다. 최기영 탄방동장은 “현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한 분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3개 전통시장서 농축산물 환급행사
광주광역시는 양동시장, 봉선시장, 운암시장 등 3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전통시장 농축산물 환급행사’를 오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2025년 여름 휴가철 전통시장 현장 환급행사’로 그동안 명절에만 적용되던 환급 혜택을 여름철까지 확대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지역 참여시장은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시장 △운암시장 등 3개소이다. 환급은 행사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행사 기간 해당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당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본인확인 후 구매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온누리상품권을 1인 최대 2만원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다. 전영복 경제정책과장은 “이 행사는 전통시장과 농축산물 소비를 동시에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양궁연맹 총회, 9월 1⁓3일 광주서 열린다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 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에서 열린다. 세계양궁연맹 총회는 회원국 160여개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국제스포츠회의로 규정 개정 및 차기 집행부 선출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광주광역시는 6일 오후 시청에서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열어 관광·숙박·자원봉사 등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세계양궁대회지원단, 광주관광공사, 광주자원봉사센터, 광주시립창극단,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금호고속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세계양궁연맹 총회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총회를 광주가 국제 스포츠행정 중심지이자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로 하고 지역의 역량을 모아 수준 높은 국제행사로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력기관들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나눠 총회 준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호텔업계는 다양한 국적과 종교를 고려한 식음·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주자원봉사센터와 호남대학교는 회의장 운영과 참가자 편의 지원을 맡는다. 광주시립창극단은 전통 공연으로 지역문화를 소개하고 광주관광공사는 회의 시설 제공과 운영을 총괄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실질적인 준비사항을 지속 점검하는 등 총회 개최일까지 빈틈없는 준비를 이어간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세계양궁연맹 총회는 세계 양궁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고 수준의 국제회의이자, 광주를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며 “도시 전체가 협력하는 체계를 바탕으로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고 광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강기정-정은경, ‘광주 돌봄현장’ 꼼꼼 점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의 전국 시행에 앞서 선도적으로 운영 중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광역시는 6일 오후 강기정 시장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자치구·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과 ‘돌봄정책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뒤, 자치구의 돌봄 실천 현장을 함께 살펴봤다. 정 장관의 광주 방문은 △광주시 돌봄 정책·체계 △자치구 돌봄 실행현장 △전 국민 주치의제 현장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였다. 먼저 ‘돌봄 정책 현장간담회’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선도하고 있는 광주의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광주의 통합돌봄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과 운영 노하우를 보건복지부에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전국 확대 시행에 앞서 선도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5개 자치구가 각각 추진 중인 ‘돌봄활동 사례’도 공유했다. △동구는 고립·고독 중장년 1인 가구 ‘공동체 돌봄’ △서구는 보건소 통합건강센터 연계 공공의료 돌봄모델 구축 △남구는 사회적 고립·거부 가구 지원 △북구는 민관 협력 ‘돌봄 특화마을’ △광산구는 의료와 주거가 결합된 ‘K-광산 돌봄동행’을 각각 자치구 대표 돌봄 사례로 제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돌봄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일상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신청주의·선별주의의 한계를 넘어 보편적 접근을 도입했다. 시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는 ‘돌봄콜’을 운영하며 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1:1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또 기존 제도가 담당하지 못하는 틈새까지 통합돌봄 서비스로 보완하고 민·관 협업과 전산시스템까지 자체 개발해 현장 지원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기정 시장과 정은경 장관은 간담회 이후 돌봄 관계자들과 함께 북구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대상자 발굴, 초기상담 때부터 필요성 조사, 개별 돌봄 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서비스 지원 및 연계, 모니터링 및 종료 등에 이르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6단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들은 이어 북구보건소를 찾아 ‘전국민 주치의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실천현장을 살펴봤다. 정은경 장관은 “광주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어떻게 촘촘하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장관은 또 “보편적 접근과 맞춤형 연계 등 선도 사례들이 전국 확대 시행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현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충분히 반영해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 때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 장관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 방문이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 광주 통합돌봄의 성과와 경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전국 3522개 읍·면·동 중심 지역전달체계 허브 구축 △지자체 자율성 기반의 예산 지원 △‘돌봄 민주주의 확산’의 출발점이 될 ‘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 선언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
박병규 청장, 7일 고용노동부 방문 고용 위기 돌파구 마련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대유위니아 사태, 금호타이어 화재 등으로 인한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7일 직접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청한다. 광산구는 지난 6월 23일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한 이후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전방위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현지 실사에 이어 고용노동부는 이달 중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 지역경제 전반의 위기 상황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높이고 신속한 정부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직접 고용노동부를 찾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서 박병규 청장은 대유위니아 경영악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문제, 고용위기 현황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설득할 예정이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최근 신설·고시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으로도 광산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하 악화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실직·실업 증가 등 위기 징후가 나타나기 전 정부 차원의 정책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광산구는 앞으로 더 심각한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 상황과 제도 취지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 6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도 제출한 상태다. 박병규 청장은 “지역 주력 기업의 경영난, 금호타이어 화재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충격파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그 여파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기존에 신청한 ‘고용위기지역’을 비롯해 최근 신설된 ‘고용위기지 선제대응지역’까지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정부가 적극 나서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올해도 홀몸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
광주 광산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혼자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우유배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주 2~3회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우유를 배달하면서 문 앞에 전날 배달한 우유가 그대로 있는지를 보고 어르신에게 연락해 안부를 확인한다. 올해는 하남, 수완·신창, 첨단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매주 84가구 홀몸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는 우유를 전달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돌봄 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산구 15개 동이 발굴한 홀몸 어르신 57명의 안부를 살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어르신들의 삶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주민 주도 상호 돌봄망 구축 ‘1313 이웃살팜 사업’ △‘우리동네 천원 한끼’ △이동 통신 기반 안심 돌봄 서비스 △한전 ‘1인 가구 안부살핌’ 상시 감지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광산구, 시민 소통·휴식 ‘열린 청사’ 탈바꿈
광주 광산구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민선 8기 구정 철학에 맞춰 청사 1층 ‘통합라운지’, 청사 앞 시민광장 등 ‘열린 청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청사를 단순한 민원 처리 공간이 아닌 시민 누구나 편하게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휴식 공간, 만남과 문화가 있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구청을 찾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층 로비를 ‘통합라운지’로 재구성한다. 편안한 좌석과 탁자, 민원 상담과 각종 회의가 가능한 회의실 등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무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전시,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갖춘다. 광산구청 앞 야외 공간도 쾌적하고 탁 트인 ‘녹색 쉼터’로 확 달라진다. 광산구는 청사 앞 유휴부지에 잔디를 심어 시민 누구나 문화·휴식을 누리는 ‘시민광장’ 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 차량,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시민광장’ 이 조성되면 편안한 휴식은 물론 시민과 소상공인이 참여한 행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건축·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 관련 부서 담당자 등으로 구성한 ‘열린청사 조성 특별업무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광산구는 특별업무팀을 중심으로 시민이 원하는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실행 방안을 논의해 왔다. 1층 로비 ‘통합라운지’는 8월 준공 예정이고 시민광장은 10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산구는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시공하고 적극적으로 공사를 안내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열린 청사’ 조성으로 광산구청사는 시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 시민의 청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통합라운지’ 와 시민광장을 행정과 시민이 더 가깝게 소통하고 많은 시민이 함께 문화와 휴식을 즐기는 거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모집
광주광역시는 오는 29일까지 질 좋은 일자리와 노사 상생 실천을 위한 ‘2025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광주형일자리 인증은 광주지역 기업 중 ‘더 나은 일자리 4대 의제’를 도입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실천 중인 노사상생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증기업에 선정되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의 인증기간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신용보증료 할인 △오염물질 배출시설 환경기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일하기 좋은 기업 홍보 △재직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13종의 행·재정적 혜택과 2000만원에서 1억원의 인증지원금을 받을수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광주형일자리 인증사업은 현재까지 총 32개 기업이 선정돼 지원받았다. 이들 기업은 노사상생을 위한 사업,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정비 등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일하기 좋은 광주를 위한 상생 모델이 됐다. 지원대상은 광주지역에 본사 또는 지사를 운영 중인 기업으로 광주형일자리 핵심의제 도입을 희망하거나 적용 중인 기업이다. 광주형일자리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광주시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시 기업지원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2025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은 10월부터 서류, 현장심사 등 광주형일자리 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선정된다. 광주시는 앞서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희망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임금, 고용형태, 근무환경 등에 대한 분석 등 기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광주형일자리 실천 로드맵 등에 따라 컨설팅했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모집 사업은 지역 내 좋은 일자리와 노사상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 남구, ‘아동 화재 예방’ 115가구 돌봄 강화
광주 남구는 가족 생계를 위해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이들이 화재로 숨지는 일이 없도록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 아이들의 돌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사용법이 간편한 스프레이형 소화기를 각 가정에 지급해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구는 6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생업을 위해 아이들을 두고 일터로 향하는 부모의 걱정과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돌봄 모니터링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가정 내 화재로 아이들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르면서 취약계층 아이들의 돌봄 공백 상황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실제 남구는 지난 7월 14일부터 관내 드림스타트 115가구를 방문, 아동 160명을 대상으로 돌봄 모니터링 및 소방·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구청 소속 아동 통합사례 관리사 4명은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아이들의 생활 실태를 관찰한 뒤 전화를 이용해 안부도 수시로 챙기고 있다. 또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 방법에 대한 대면 교육을 실시했으며 대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아이들은 동영상을 활용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돌봄 모니터링 및 소방·안전 교육은 여름 방학이 끝나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남구는 돌봄 모니터링 과정에서 가정 내 화재 발생시 아이들이 화재 위험에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점도 파악했다. 소화기 없거나, 유효기간 경과 또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버거운 일반용 소화기가 비치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내 드림스타트 각 가정에는 오는 9월까지 아이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소화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지내도록 위험 요인 제거와 안전교육, 안전 인프라 보강 등 현장 중심 안전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아동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정책개발·연구 위한 ‘사회조사’ 실시
광주광역시는 시민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5년 광주사회조사’를 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시민생활 실태와 인식을 정확히 진단하고 향후 정책개발 및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광주지역 표본으로 선정된 4905가구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원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응답자 부재 또는 요청 시에는 자기기입식 방식으로도 응답할 수 있다. 자기기입식 조사는 응답자가 스스로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사생활 보호와 응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조사항목은 △삶의 만족도 △소득·소비·자산 △주거와 교통 △노동 △교육 △문화와 여가 △복지 △자치단체 특성 등 8개 부문 총 6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데이터로 수집해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절차”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사회조사 결과는 단계별 검토와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 중 ‘2025년 광주사회지표’ 책자로 발간되며 광주시 누리집에도 공표될 예정이다. 해당 결과는 관계기관 및 학교 등에도 배포돼 다양한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
광주 수족구병 유행…영유아 위생관리 철저
최근 광주지역 기온이 상승하면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표본감시 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협력 의료기관 7개소에 내원 또는 입원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의 검체를 분석하고 있다. 수족구병 검출률은 6월 셋째주 28.6%에 불과했으나, 6월 넷째주 100%로 급증했으며 7월에도 높은 검출률이 지속됐다. 7월 첫째주 93.3%, 둘째주 86.7%, 셋째주 76.0%, 넷째주 83.3%를 기록해 7월 한 달 평균 검출률은 84.0%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수족구병이 5월부터 증가해 여름철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6월 말부터 수족구병 검사의뢰 건수와 원인체 검출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예년보다 유행 시기가 다소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주로 0~6세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이나 바이러스로 오염된 장난감, 식기, 식품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대표적 증상은 손·발·입안에 생기는 수포성 발진과 발열, 두통,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으며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해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수족구병은 약물치료 후 7~10일 내 대부분 회복되지만, 드물게는 뇌수막염,뇌간염 등 중증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재 예방백신이 없고 특별한 치료제도 없다”며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만큼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철저한 손 씻기, 장난감 및 환경 소독 등 개인위생과 환경위생 관리가 최선의 예방법이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 청년 강사 양성 교육으로‘초격차’해소 나서
대전 서구는 강의 경험이 없는 청년에게 탄탄한 기초를, 경험이 적은 청년에게는 전문성 심화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미경력 청년 강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평생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자신의 재능을 살리고자 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강사 경력이 없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이들이다. 교육은 총 4주간 진행되며 강의 기획, 교수·학습 방법, 의사소통 등 강사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실제 강의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요령을 습득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교육 수료 후 우수 교육생에게는 서구 평생학습원에서 직접 특강을 운영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모집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서구 평생학습원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개별 통보도 함께 진행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년들이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갈마도서관, 성인 대상 문화 강좌 ‘책 속에 숨겨진 그림 여행’ 운영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강좌 ‘책 속에 숨겨진 그림 여행’을 운영한다고 이달 6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총 10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책 속 장면과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소묘와 수채화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배우게 되며 이를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과 예술적 표현력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7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내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