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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암 예방의 날 맞아 합동 캠페인…조기 검진 독려
진안군이 암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진안군은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24일 읍내 주요 시가지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진안군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북암센터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다.캠페인은 주민 유동이 많은 터미널과 진안고원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암 예방 10대 수칙 안내와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암 예방의 날'의 의미를 알리는 데도 힘썼다.‘암 예방의 날’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으로, 또 다른 3분의 1은 조기 발견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됐다. 나머지 3분의 1 역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 검진으로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암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나주시, 경력직 공무원 16명 채용…'시민 중심 행정' 박차
나주시가 전문성을 갖춘 경력직 공무원 16명을 채용하며 시민 중심 행정 강화에 나섰다. 25일, 나주시는 시청 이화실에서 '2026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이날 임용식에는 강상구 부시장을 비롯해 각 국장과 소장이 참석하여 신규 공직자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강 부시장은 신규 임용자들에게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번 채용은 지난 2월 공고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총 16명을 선발했다. 사서 1명, 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일반토목 3명, 건축 2명 등 총 14명이 임용됐다.신규 공직자들은 각 부서와 읍면동에 배치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나머지 2명은 결격사유 조회 등 남은 절차를 마친 후 추후 임용될 계획이다.강상구 부시장은 "나주시는 도농이 공존하고 혁신도시와 첨단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라며 신규 공직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줬다. 그는 "여러분이 그 변화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고 강조했다.강 부시장은 이어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공직자는 시민 곁에서 답을 찾는 사람"이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행정, 열린행정을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나주시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경력직 채용을 통해 나주시는 한층 더 발전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군위읍 노인회, 홍유석 신임 회장 선출…어르신 복지 증진 기대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가 지난 24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 각 경로당 회장, 총무 등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다. 노인복지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특히 군위읍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감사패 전달은 노인 복지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이어진 회장 선출에서는 서부3리 홍유석 노인회장이 신임 분회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유석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군위읍 노인회를 이끌게 된다.박성호 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협조 덕분에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군위읍 노인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홍유석 신임 회장 당선자는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기찬 노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는 홍유석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건강한 노년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삼학동 연지미용실, 정기적인 '사랑의 미용 봉사' 화제
삼학동에서 연지미용실이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바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블링블링 헤어 사랑의 미용 봉사'다.2025년 8월부터 시작된 이 봉사는 단순한 머리 손질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연지미용실은 경로당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감동을 더하고 있다.정숙희 연지미용실 원장은 “작은 재능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김만수 삼학동장은 연지미용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연지미용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연지미용실의 봉사는 단순한 미용 봉사를 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연지미용실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창원특례시, ‘2026 책 읽는 창원’ 으로 독서문화 확산
창원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인 2026 책 읽는 창원 을 지난해 11월 부터 연중 운영하며 시 전역에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2026 창원의 책’은 시민 및 유관기관의 추천 도서 중 시민 선호도 조사와 두 번의 선정위원회를 거쳐 지난 2월 26일 최종 5권을 선정했다.선정된 ‘창원의 책’은 엄마만 남은 김미자 트윈 44의 세계 대단한 날개 Ugly Beauty이다.오는 4월 23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26 창원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2026 창원의 책’ 공식 선포를 시작으로 선정 작가에 대한 인증패 전달과 북토크, 시민 참여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북토크는 엄마만 남은 김미자 의 김중미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연이어 ‘창원의 책’을 활용해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찾아가는 ‘창원의 책’작가 특강과 창원시 최대 야외독서문화행사인 ‘창원 북 페스타’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창원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하며 즐기는 독서문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박진열 도서관사업소장은 “책은 지역을 잇고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힘 있는 매개이다. ‘2026 책 읽는 창원’ 이 시민 모두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독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앞으로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충주시, 신학기 맞아 청소년 대상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신학기를 맞아 칠금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학기 상담주간 아웃리치'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덜고,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센터 상담사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다.또한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388 청소년 상담전화'와 센터 이용 방법을 알리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상담 서비스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다.김선미 센터장은 “신학기는 청소년들에게 설렘과 스트레스가 공존하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집단 상담, 심리 검사, 위기 개입 등 청소년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군위군, '뽀송이불 찾아가는 고향사랑 세탁서비스' 본격 추진
군위군이 3월부터 '뽀송이불 찾아가는 고향사랑 세탁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일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지역 세탁업체와 연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불 수거부터 세탁,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이동형 생활밀착 서비스다.특히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 대형 세탁이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세탁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세상 좋아졌다.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미안하고 고맙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 모습은 사업의 필요성과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준다.김정애 센터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의 유용한 자원으로 자리 잡아 어르신과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서로를 돕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추진되는 세탁서비스 사업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원봉사와 기부, 복지가 함께하는 촘촘한 지역돌봄 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진해도서관, 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다같이 책길' 운영
창원특례시 진해도서관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 '다같이 책길'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내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다같이 책길'은 장애인 대체자료 확충과 비대면 방문형 독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큰글자 도서, 오디오북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제공하고, 책나래 무료 우편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방문형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책소리 세상소리'다. 전문 강사와 자원봉사자가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고, 참여자 맞춤형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는 의미도 가진다.진해도서관은 '책소리 세상소리'를 통해 장애인들의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사회 참여를 장려할 계획이다. 박진열 도서관사업소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책이 먼저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만날 수 있도록 독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진해도서관의 '다같이 책길'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
진안군, 악성 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공무원 안전 확보 총력
진안군이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 행위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25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 민원봉사과 직원과 진안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민원인이 민원 처리 지연에 불만을 품고 폭언과 위협 행동을 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폭언 중단 요청, 진정 유도, 녹음·녹화 고지, 퇴거 요청, 비상벨 작동,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훈련했다.특히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피해 공무원 보호, 다른 민원인의 안전 확보, 청원경찰과 경찰의 협조 대응 체계 점검에 중점을 뒀다.진안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진안군 관계자는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는 최대한 보장하되, 폭언, 폭행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광양 봉강면 봉수경로당, 30년 역사 뒤로하고 신축 개소
광양시 봉강면의 대표적인 경로당인 봉수경로당이 30년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광양시는 지난 24일 봉강면에서 봉수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경로당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봉수경로당은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광양시는 총 6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로당을 신축했다.새롭게 단장한 봉수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은 물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봉강비봉풍물단의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개소식은 경과보고, 공로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 후 새롭게 지어진 경로당 시설을 둘러보며 만족감을 표했다.박병기 봉수경로당 회장은 "광양시의 지원 덕분에 깨끗하고 편리한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봉수경로당이 주민들의 만남과 교류의 중심지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광양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광양시, 발달장애인 자격증 취득비용 최대 15만원 지원
광양시가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한다.2026년에도 발달장애인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시는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발달장애인이 적성과 능력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직업 활동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있다. 매년 약 50명을 대상으로 총 450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소득과는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지원 가능한 자격증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 운전면허증, 바리스타 자격증 등 전문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과 자격증이다. 자격증 1건당 최대 15만원이 지원된다. 학원 및 교육기관 수강 이수 시 5만원, 최종 자격증 취득 시 10만원을 지원한다. 동일 자격증은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된다.신청은 발달장애인 본인 또는 가족 등 대리인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장애인복지시설, 관련 단체에 제출하면 된다.제출서류는 복지카드, 통장 사본, 학원 및 교육기관 접수증 또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발급된 자격증 사본이다. 시는 매월 신청자의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발달장애인 본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접수를 마감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역량을 키우고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2월 말 기준 광양시 등록장애인은 7882명이다. 이 가운데 지체장애인이 3714명으로 가장 많고 발달장애인 1019명, 청각장애인 1012명 순으로 나타났다. -
여수시, 자원 안보 위기 대응…공공기관 차량 5부제 돌입
여수시가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3월 25일부터 여수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여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심각해지는 에너지 위기에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우선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이 제한된다. 월요일에는 1, 6번, 화요일에는 2, 7번, 수요일에는 3, 8번, 목요일에는 4, 9번, 금요일에는 5, 0번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다만 친환경 자동차, 장애인 차량, 임산부 또는 유아 동승 차량 등 필수 차량은 5부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수시는 3월 27일까지 제외 대상 차량에 대한 확인증 발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에너지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민간 부문으로의 확대 여부도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공직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실천 중심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차량 5부제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책임감을 갖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수시청 직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임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 절감은 물론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여수시,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한 산불 대응 훈련 실시
여수시가 지난 24일, 여수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이번 훈련은 여수시와 소방, 경찰, 군부대 등 9개 기관이 참여하여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기관별 무전망 사용으로 인한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훈련은 산불 발생 초기 상황 전파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주민 대피,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현장 영상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했다.여수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시는 산불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비하여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여수시, 초등학생 대상 '학교 도시농부 자투리텃밭' 운영
여수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학교 도시농부 자투리텃밭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여수시 관내 9개 초등학교를 선정,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텃밭을 조성하고 작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농업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선정된 학교에는 텃밭 조성 재료와 농사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특히 여수시도시농업연구회 소속 도시농업관리사가 학교별로 배치돼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현장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도시농업관리사는 작물 재배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텃밭 조성 및 운영, 계절별 작물 선택, 친환경 농법, 생태 교육 연계 등 도시농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여수시는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농업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여수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텃밭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은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와 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