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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유어면, 유장마을에 전한 ‘가치’있는 행복 꾸러미
창녕군 유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유장마을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치데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문충길 유장마을 이장이 참여해 마을 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각종 먹거리와 파스 등 생필품이 담긴 희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문충길 이장은"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찾아와 세심하게 살펴주신 유어면지사협 위원님들과 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해주신 꾸러미가 홀로 계신 어르신께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상용 면장은 "민 관이 협력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가치데이'는 우리 면의 소중한 나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고 모든 면민이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주시, 재활용품 가져오면 현금처럼 쓰는 포인트 지급
경주시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해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일정 기준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한다.수거 장소는 경주시민운동장 입구 인근이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야외 주차장으로 장소를 옮겨 운영한다.수거 대상 품목은 투명 페트병, 종이팩, 알루미늄캔, 철캔, 폐건전지 등이다. 투명 페트병은 개당 300원, 종이팩은 100원, 알루미늄캔은 700원, 철캔은 100원으로 보상 기준이 책정됐다. 폐건전지는 종량제 봉투 2매로 교환해 준다.지급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경주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손유경 경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분리해 가져올 경우 보다 원활한 보상과 자원 재활용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용 자원의 수거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
금산군, 연말정산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 안내…자동 환급은 'NO'
금산군이 3월 국세청의 2025년 귀속 소득세 연말정산 확정에 따라 지방소득세 환급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연말정산으로 국세 환급금이 발생했더라도, 지방소득세는 자동 환급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 등 원천징수 대상 소득에 대해 원천징수 의무자가 매달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하는 세금이다. 국세 환급과는 별개로, 지방소득세 환급은 반드시 별도 신청해야 한다.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금산군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위택스를 통해 가능하다. 필요한 서류는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연말정산분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그리고 국세환급통지서 또는 국세입금내역 등이다.군 관계자는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환급금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는다"며, "민원인들이 잊지 않고 신청하여 연말정산 환급이 누락되거나 지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잊지 말고 꼼꼼히 챙겨, 소중한 환급금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 금산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세금 환급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간편한 신청 절차를 제공할 계획이다. -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간담회 개최
영양군이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월 26일 청기면사무소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영양군 관계자를 비롯해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그리고 청기면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간담회는 청기면 하나로마트 현장 방문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기본소득이 실제로 사용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정책의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살폈다.이후 청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양군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현황 보고, 주민 건의사항 의견 수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토론 등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면 단위 지역의 소비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영양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급-소비-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할 전략이다.영양군 관계자는 "농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소멸 위기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금산군, 스마트농업 실용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높인다
금산군이 농업인들의 스마트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실용 교육을 9월까지 진행한다.지난 25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첫 교육이 열렸으며, '농업 농촌 현실과 스마트팜 동향'을 주제로 3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성결대 박상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 교수는 이날 스마트농업의 필요성과 함께 성공과 실패 요인을 분석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저서 '스마트팜 농업혁명'을 통해 스마트농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교육은 총 23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딸기와 깻잎 중심의 분반 과정과 스마트농업 전반을 다루는 공통 과정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통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스마트농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첨단 기술을 배우면서 스마트팜 도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금산군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농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스마트농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실용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영주시, 미래 행정 이끌 저연차 공무원 역량 강화 나선다
영주시가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영주시 현안사업 교육 및 타지자체 선진시책 견학'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여 정책 기획 역량과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학습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 첫날에는 부석사, 금성대군 신단,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 베어링아트 영주공장 등 영주시의 핵심 산업 및 관광 자원 현장을 방문했다.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영주시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부석사와 금성대군 신단 방문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체험하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조선시대 단종과 금성대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나'의 배경과 맞닿아 있는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기도 했다.둘째 날에는 문경시로 이동하여 문경 버츄얼 스튜디오와 문경새재 일대를 방문, 선진 관광 및 콘텐츠 산업 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과 미래형 산업 모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다"며 "정책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이항규 기획예산실장은 "저연차 공무원은 시정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벤치마킹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군, 제1차 기본소득위원회 개최… 농어촌기본소득 정책 방향 논의
순창군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순창군 기본소득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소비 선순환 방안 등을 논의했다.위원장인 조광희 순창부군수를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2026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 기본소득 소비패턴 분석 결과 및 선순환 방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 논의했다.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난 2월 첫 지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시범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군민에게 2년간 매월 1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26일 첫 지급 이후 약 3주간의 소비패턴 분석 결과도 보고됐다.전체 지급인원 2만2601명에게 총 33억 9천만원이 지급된 가운데, 이 중 약 28억원이 사용돼 지급액 대비 83%의 사용률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읍 지역이 54%, 면 지역이 46%의 사용률을 보였으며 업종별로는 음식점 마트 등 기타 업종, 5대 업종, 주유소, 농협, 편의점 순으로 나타났다.군은 이번 소비패턴 분석을 토대로 면 지역의 가맹점 부족 등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안에서 실질적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선다.구체적으로는 민 관 협력 찾아가는 배송 서비스 운영 순창행복몰 연계 마을 배송대 운영 기본소득 순환마켓 조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라인 장바구니 마켓 운영 기본소득 착한가게 인증제 도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군은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보전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 확대와 농산물 판로 개척, 생활서비스 기반 강화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농협 협동조합 자활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기본소득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조광희 순창부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 개시…최대 480만원 지원
경주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5월 30일부터 받는다.이번 사업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와 별도 거주하며 전입신고를 마친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다. 재산 기준은 각각 1억2200만원 이하, 4억7000만원 이하로, 실질적으로 독립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들의 문턱을 낮췄다.특히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이혼, 미혼부모 등의 경우에는 원가구 소득과 재산 심사에서 제외된다.선정된 청년에게는 실제 납부하는 월세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생애 1회에 한해 총 4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전 '복지로'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지원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경주시는 접수 후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9월경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적용받아 지원받게 된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대상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청 기간 내 접수하지 않으면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대상 청년들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제출 서류 등 세부사항은 복지로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이 경주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산군,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 열어 위기 청소년 지원 논의
금산군이 지역 위기 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난 25일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에서 2026년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가 개최됐다. 금산경찰서,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청소년 안전망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추진사업 운영 결과 보고와 2026년 사업 안내도 이어졌다.금산군은 올해 총 4억 9633만 3000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고위기청소년 심리클리닉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고위기청소년 심리클리닉 운영을 통해 심층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제공하여 청소년 안전망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학습, 진로, 급식 등 기초 지원을 강화한다.위원들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협업 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기관 간 정보 공유 정례화, 급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프로토콜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미디어 과의존 예방 관련 숏폼, SNS에 빠진 학생 등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실무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보호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상담, 치료, 자립 지원까지 촘촘히 연계되는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금산군 청소년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금산군 농작업 안전 지원 현장 방문…사고 예방 총력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25일, 금산군 농작업 안전 지원체계 구축 사업 현장을 찾았다. 남일면 음대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을 점검하고, 농업 현장의 안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이번 방문은 농작업 안전관리자들이 농가별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산군은 농작업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장비 지원을 넘어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들이 직접 농가를 방문, 작업 환경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상시 진단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안전관리자들은 개별 농가의 특성에 따른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제시한다. 축적된 위험 요인 데이터를 활용, 농가별 맞춤형 안전 수칙을 권고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실제로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안전관리자들의 전문적인 진단에 높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꼼꼼한 진단 과정을 통해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기대하고 있다.이승돈 청장은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들이 시설물과 작업 동선을 살피며 위험 요율을 진단하는 과정을 참관했다. 농업 현장의 안전은 철저한 사전 진단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 청장은 "농가 맞춤형 예방 컨설팅이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전주시-전주대 반려동물산업학부, ‘펫티켓 준수’ 집중 홍보
이번 홍보 활동에는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부 학생들과 명예동물보호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펫티켓 준수의 중요성을 안내했다.주요 홍보 내용은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 가슴줄 등 안전장치 착용 의무 배변 즉시 수거 동물등록 안내 맹견 소유자 입마개 착용 및 책임보험 가입 의무 등이다.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집중 홍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할 계획이다.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주시 관계자는 "펫티켓 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전주시, 중동 위기 장기화 대비 경제 피해 최소화 총력
전주시가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중동사태 대응 비상경제 2차 점검회의'가 열렸다.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민생 물가 안정과 기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2일 1차 회의 이후 상황을 꼼꼼히 살핀 것이다.시는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유가 상승, 물류비 증가,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동향을 상시 점검해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전주시는 수출 기업을 위해 현장 방문을 확대, 애로사항을 청취한다.물류비 및 수출보험 지원, 국제 전시회 참가, 외환 세미나 개최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동시에 민생 분야에서는 주요 생필품 가격을 주 1회 이상 모니터링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감시한다.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역사랑상품권 상반기 집중 발행 등 체감도 높은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에너지 분야에서는 주유소 가격 동향을 꾸준히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에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가짜 석유 등 불공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시민들이 주유소 가격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에 오피넷을 연동해 정보를 제공한다.농업용 면세유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 방안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과 차량 5부제 시행 등 에너지 절약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교통 분야에서는 화물 및 버스 업계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운송업계 부담 완화에 힘쓸 예정이다.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취약 계층 대상 도시가스, 전기 가스 감면과 긴급 난방비 지원 등도 추진한다.윤동욱 권한대행은 “중동 상황 장기화로 유가와 물가, 기업 활동 등 민생 전반에 영향이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판소리부터 퓨전국악까지 ‘K-소리를 읽다’ 운영
전주시 아중호수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음악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연간 국악 공연 프로그램인 'K-소리를 읽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K-소리를 읽다'공연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조선 후기 서민 문학의 한 축이었던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전통국악부터 현대 음악과 융합한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를 조명하게 된다.특히 이 공연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국악 음악가들과 단체가 각기 다른 개성과 해석으로 우리 음악을 들려주게 된다.구체적으로 오는 4월 11일 오전 11시에는 소리꾼 김나연이 '사철가'와 '수궁가'등을 선보이며 올해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이어 전주판소리합창단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판소리 합창 아리랑과 가요를 거문고 연주로 재해석한 국악밴드 거문고자리의 무대 국악의 선율과 재즈의 리듬을 결합한 국악 기반 크로스오버 그룹 국은예에트의 현대적인 감각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아중호수도서관은 전주만의 K-소리를 담은 이번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고 앞으로도 도서관만의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K-소리를 읽다'는 우리 전통음악의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중호수도서관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서울 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SPOE) 첫 참가… 스포츠 기업 경쟁력 알린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산업 박람회인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처음으로 참가해 도내 스포츠 기업과 전북의 스포츠 산업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전북자치도는 26일, 오는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전북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전북은 스포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SPOE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대표 스포츠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약 300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여 스포츠 및 레저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특히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과의 협력을 통해 선발된 도내 스포츠 창업기업 3개사가 공동관에 참여한다. 니노스 도시농촌 코어솔루션 등 참가 기업들은 현장 전시를 통해 자사의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국내외 바이어와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전북자치도는 그동안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23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와 사업화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유희숙 전북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SPOE 참가를 통해 전북 스포츠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전북의 경쟁력을 함께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 육성과 지역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