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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세사기 피해 주민 주거안전망 대폭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세사기 피해를 겪는 도민들을 위해 주거 안정과 경제적 회복을 돕는 전면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기존의 사후 대처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피해 회복과 사전 예방을 동시에 추구하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지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최근 전북 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청년층과 서민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주거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보다 적극적이고 구조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2026년 2월까지 접수된 도내 전세사기 피해는 총 990건이다. 이 중 570건이 최종 피해로 인정되었으며, 피해 금액은 약 336억 원에 달한다.특히 피해자의 83%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의 소액 전세 계약자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과 서민층의 주거 기반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전북자치도는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해 '3대 지원 패키지'를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한다. 주거비 지원은 기존 133가구 약 2억 6700만 원 규모에서 2026년 6억 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400가구로 늘릴 계획이다.피해자들은 월 최대 25만 원, 연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 이자 또는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대출 이자나 월세 지원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을 위해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 지원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는 주거 위기에 놓인 피해자들의 신속한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사비 지원도 강화한다. 총 9600만 원을 투입해 6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계약 해지나 강제 퇴거 상황에서 주거 이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이사비 지원은 주거 이전이 불가피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급하며, 관할 시·군 또는 도 관련 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존 저소득층 중심이었던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지원 대상을 전세사기 피해자까지 확대해 최대 600만 원의 주택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전세사기에 취약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의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캠페인과 홍보물 배포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3일 원광대학교 입학식과 4일 전주대학교 신입생 프로그램 현장을 찾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북대학교 등 도내 대학에 전세사기 예방 홍보 자료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78건의 가입을 유도했다. 안전한 임대차 계약 문화 정착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전세 계약 시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 안전장치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진도군 한마음기업, 사회복지시설에 백미와 요구르트 '훈훈한 나눔'
진도군에 위치한 한마음기업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에 백미 50포와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진도지역자활센터 소속 기업인 한마음기업은 평소 정부양곡 지원 대상 가구에 양곡을 배분하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기탁은 그러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정영호 한마음기업 대표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정 대표는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특히 진도건자재마트, 제일싱크대 등 지역 업체와 협력하여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건축자재를 지원받아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한 가정의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진도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영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어진박물관, 4월부터 '왕실문화클래스' 운영
전주시 어진박물관이 4월부터 '왕실문화클래스'를 운영한다.왕실 문화유산에 담긴 공예 기법과 생활 문화를 체험하며, 실생활에도 활용 가능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왕실 의물, 왕실 인장, 왕실 화장, 왕실 장식화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지역 공예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교육은 4월과 5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어진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회차별 2주 전부터 예약 페이지가 열린다.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어진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왕실문화를 접하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4월 '왕실문화클래스'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왕실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어진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안보 태세 강화 논의
전주시가 안보 태세 강화를 위해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6일 시청에서 민·관·군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1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비상시 위기관리 능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국제 안보 상황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전주시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역할 분담과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협의회에서는 최근 고조되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성공적으로 치러진 을지연습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굳건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전주시는 신규 위촉 위원들에게 통합방위 업무를 소개하고, 올해 민·관·군 합동 훈련 계획을 공유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윤동욱 권한대행은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가 전주시 안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각 유관기관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전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통해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의령군, 의료 보조기기 무료 대여 사업 시행…군민 부담 경감
의령군이 이달부터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 보조기기 무료 대여 사업을 시작한다.치료나 재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보조기기가 필요한 군민들이 대상이다. 휠체어, 워커, 목발, 4발 지팡이 등이 대여 품목에 포함된다.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의령군보건소, 대의면보건지소, 부림면보건지소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의령군은 기증받은 보조기기를 안전 점검과 소독을 거쳐 대여 물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의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료와 회복 과정에서 필요한 보조기기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주시, 롤링주빌리와 손잡고 금융 취약 계층 '채무 극복' 지원
전주시가 금융 취약 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해 롤링주빌리와 손을 잡았다. 과도한 빚에 시달리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채무극복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전주시복지재단 금융복지상담소는 26일 롤링주빌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 채무 문제 해결과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는 과도한 채무로 고통받는 금융 취약 계층을 적극 발굴한다. 전문 상담은 물론 채무 해결, 주거 및 생활 안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공공 영역의 금융복지 상담 체계와 민간 비영리단체의 현장 지원 경험이 결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제도만으로는 충분한 지원이 어려웠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롤링주빌리의 박선종 이사장은 "채무 문제는 개인의 금융 문제를 넘어 생계와 주거,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취약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촘촘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주시복지재단 윤방섭 이사장은 "지역 사회 내 금융 취약 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연계할 수 있도록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전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대상자 발굴 및 상담 연계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금융 취약 계층의 자립 기반 회복과 금융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
창녕군 성산면, 촘촘한 복지 체계로 사각지대 제로 실현
창녕군 성산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5일, 성산면은 관내 취약계층 및 아동 가구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과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한 방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 활동은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르신과 아동을 포함한 가구의 건강 상태, 주거 환경, 생활 불편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일회성 방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상담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예상되는 가구에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성산면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김재식 성산면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위기 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는 등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산면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목포시, 아동학대 예방 위해 전문기관과 손잡다
목포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시는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보호망을 구축,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함께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아동학대 고위험군 20가정을 선정,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들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목포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아동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진주시, 가좌동 일대 교통 환경 개선 본격화…개양오거리 확장 '기대'
진주시가 가좌동 일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향후 여객자동차터미널 이전으로 예상되는 교통량 증가에 대비, 도로 확장과 보행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진주시는 '개양오거리~새벼리' 구간 도로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구간은 진주시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으로 꼽힌다.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개양오거리 일대는 시민들이 꼽는 최악의 교통 정체 구간 중 하나다. 도로 용량 한계로 인한 병목 현상이 심각하며, 교통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이에 진주시는 기존 왕복 6차로를 8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2020년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하고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해 왔다.시는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업비를 확보,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2027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장 사업은 포화 상태에 이른 도로 여건을 개선하고, 향후 터미널 완공 후 교통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완료 시 개양오거리 일대 교통 흐름이 원활해져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진주시는 지난 2월 개양오거리 주변 호탄동 방아교차로 주변 도로에 좌회전 전용차로를 신설, 신진주역세권과 사천 방면 출퇴근 시간대 교통난 해소에 기여했다.가좌동 은하수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설치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을 병행 추진, 6월 내 준공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보도육교가 준공되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되고, 인근 주거 단지와 공공시설 간 보행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의령군 농업인대학, AI와 블루베리로 미래 농업 이끈다
의령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나섰다. 의령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기 의령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이번 18기 농업인대학은 'AI활용 마케팅 과정'과 '블루베리 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대 흐름에 발맞춰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교육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이다. 이론 교육과 현장 학습을 병행하여 총 21회, 88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AI활용 마케팅 과정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농산물 마케팅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라이브커머스, SNS 블로그 활용 등 농산물 판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블루베리 과정은 재배 기술, 생육 관리, 수확 후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의령군의 특산 작물인 블루베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입학식에서는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성실한 교육 참여를 당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전시부터 체험 공연까지…핵심 콘텐츠 공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오진기 사무총장은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준비상황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상황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추진 내용을 공유하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했다.이번 브리핑에는 조직위 관계자, 기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시관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과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충청남도와 태안군이 주최하는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세계 최초 '원예치유'주제를 기반으로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특히 세계 최초 AI 감정분석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관람코스와 자연 속 치유 경험을 결합해 기존 박람회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8개 전시 체험관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치유를 경험하는 핵심 공간으로 구성된다.특별관에서는 약 1200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AI 라이브 스케치, 꽃과 교감하는 오디오 인터렉션 등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치유농업관에서는 농업자원을 활용해 치유농업 VR체험, 동물교감 프로그램 등 세대별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정밀 분석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치유 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또한 국제교류관에서는 16개국 정원문화를 동화적 공간으로 구현해 이색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산업관 충남스마트농업관에서는 딸기 재배 시스템, 온실 로봇, 도시형 스마트팜 등 첨단 원예기술 시연과 관람객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그 외에도 원예치유체험관과 플라워마켓, 시군관도 함께 운영해 체험과 지역 주민참여, 지역 홍보 기능을 강화했다.야외연출 부분은 야외정원, 치유정원, 세계작가정원 등 자연과 정원이 결합된 치유형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웰컴정원과 향기정원 등 8개 테마로 구성된 야외정원에서는 오감을 활용한 치유의 경험이 가능하며 약초정원과 이음정원 등 5개 테마로 조성된 치유정원에서는 AI 감정측정 결과를 기반으로한 맞춤형 관람 코스를 시작으로 AI 피아노가 자동으로 연주하는 개인 맞춤형 치유 음악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운영된다.또한 세계 작가정원에서는 영국, 중남미, 중국 등 6개국 작가가 참여한 국가별 특색을 살린 정원문화가 소개되고 감성 일러스트 이슬로 작가와 협업한 치유가든에서는 캐릭터 세계관을 반영한 스토리텔링 기반 몰입형 체험을 제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된다.개막식에서는 주제공연을 비롯한 치유콘서트와 불꽃쇼, 플라잉쇼 등이 어우러진 대형 이벤트가 펼쳐지고 키자니아GO 직업체험, 티니핑 캐릭터 포토존, 꽃 색채 기반 퍼스널컬러 진단, 치유의 향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아울러 상설 공연을 비롯해 세계 최초 빌보드 클래식차트 1위 임현정 피아니스트 공연, 힐링 패션쇼, 꽃비 연출쇼, 치유 쿠킹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지며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이와함께 부행사장인 안면도 수목원과 지방정원, 연계 행사장인 태안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숲과 정원, 바다를 아우르는 확장된 치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전시 중심을 넘어 체험과 치유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원예치유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연과 기술, 문화가 결합된 복합형 치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오진기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특별관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 콘텐츠까지 전 영역에서 차별화된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박람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완주군, 계획관리지역 60%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체계적 개발 유도
완주군이 계획관리지역의 난개발을 막고 체계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핵심 전략은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과 관련 계획 수립이다.이번 결정은 개발 압력이 높은 계획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공장 및 제조업소 입지 제한으로 발생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목적을 둔다.지정 규모는 완주군 계획관리지역 면적의 약 60%에 달하는 487개소다. 완주군은 이 지역을 주거형, 산업형, 복합형, 일반형으로 나누어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성장관리계획에는 도로, 주차장 등 기반 시설 설치부터 건축물 용도, 환경 및 경관 계획까지 폭넓은 내용이 담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완주군이 기존 용도지역 규제를 유지하면서도, 군이 제시하는 권장 사항을 이행할 경우 건폐율과 용적률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성장관리계획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규제는 최소화하면서 인센티브를 통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쾌적하고 경쟁력 있는 완주군의 미래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완주군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은 2026년 3월 26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따라서 대상 지역 내 건축 행위 및 개발 행위는 해당 계획에서 정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
금산 달봉농장,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산군 남이면의 달봉농장이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연계,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농담치유상자' 체험을 진행하여 지역 농촌치유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박람회를 통해 금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농장을 방문하는 이들은 꽃심기, 향기식물 등을 활용한 치유상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달봉농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금산 지역의 원예치유는 물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장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농촌의 치유 가치를 나누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달봉농장의 '농담치유상자' 체험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홍천군, 4억 들여 외국인 가족 체류 지원…강원 스테이 사업 선정
홍천군이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 스테이 시범 사업'에 선정돼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홍천군은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 외국인 주민 가족을 위한 체류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홍천군은 '외국인 주민 가족 초청 스테이 하우스 조성 사업'을 통해 강원 스테이 하우스 지원사업 분야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홍천군은 홍천읍 결운리에 위치한 폐쇄된 결운2리 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체류형 주거 공간 2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외국인 주민 가족의 방문과 체류를 지원,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홍천군은 유휴시설 활용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외국인 주민 가족과 지역사회 간의 교류를 확대하여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도형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강원 스테이 하우스 조성 사업을 통해 외국인 주민 가족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홍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