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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홍천군이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 스테이 시범 사업'에 선정돼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홍천군은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 외국인 주민 가족을 위한 체류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홍천군은 '외국인 주민 가족 초청 스테이 하우스 조성 사업'을 통해 강원 스테이 하우스 지원사업 분야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홍천군은 홍천읍 결운리에 위치한 폐쇄된 결운2리 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체류형 주거 공간 2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외국인 주민 가족의 방문과 체류를 지원,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홍천군은 유휴시설 활용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외국인 주민 가족과 지역사회 간의 교류를 확대하여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도형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강원 스테이 하우스 조성 사업을 통해 외국인 주민 가족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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