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보조금 분야 청렴 실천의 날 운영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추진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취약 요인을 안내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 문화 조성을 위해 클린행정 창구를 운영하고 자율적 청렴 서약 참여를 안내했으며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을 해 보조사업자들이 청렴 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부여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부패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
예산군, '지역에서 키우고 지역이 먹는다' 공공급식 10년 성과
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군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공공급식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센터는 2017년 개소 이후 학교 공공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으며 2025년 도내 공급 실적 1위를 달성하는 등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2026년 2월 28일 기준 센터 운영 대상은 총 510개소 4만6000여명이며 학교급식은 88개교 8478명, 공공급식은 422개소 3만8394명이다.2017년 34개소였던 납품처는 2025년 77개소로 43개소 증가해 126% 늘었으며 공공급식이 지역 급식체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센터는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검사 관리 체계를 강화했으며 지난해에는 예산산 친환경 농산물 100% 사전검사와 수시 비정기 검사를 병행해 총 414건의 안전성 검사를 완료했다.특히 전처리 소분 저온유통 체계를 안정화하고 생산 공급 이력관리를 투명하게 운영해 신뢰도 높은 급식 환경을 조성했다.지역 농업과의 연계도 확대하는 가운데 현재 친환경 농가 19농가, 기획생산 농가 25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소규모 고령농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마련했다.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식재료 공급 규모는 1374톤, 109억4400만원에 달하며 도내 공급 실적 순위도 2023년 4위, 2024년 2위, 2025년 1위로 꾸준히 상승했다.아울러 물류창고 운영체계 개선, 저온저장시설 확충, 배송차량 위생관리 강화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전산 발주 시스템 도입과 물류 동선 효율화를 통해 운영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으며 최근에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앞으로 군은 지역 농산물 사용률 확대, 기후변화 대응 먹거리 정책 강화, 탄소저감형 유통체계 도입, 품질관리 시스템 고도화, 군민 참여형 먹거리 정책 확대 등 공공급식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예산군수는 “공공급식 10년은 지역 농업과 함께 성장해 온 정책의 시간이었다”며 “군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농업과 상생하는 공공급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꿀벌 기생충 구제제 지원… 양봉농가 경영 안정 도보
충남 부여군은 꿀벌 질병 예방과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꿀벌 기생충 구제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특히 꿀벌 개체 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응애 방제를 위해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4주간 ‘봄철 꿀벌 응애 집중 방제기간’을 운영해 응애,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주요 꿀벌 질병을 방제할 수 있는 구제약제 5종을 관내 양봉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응애와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의 면역력 저하와 폐사를 유발해 양봉농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구제제 지원을 통해 농가의 방제 비용 부담을 줄이고 꿀벌 건강을 유지해 안정적인 양봉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읍면별로 관할 양봉농가의 사육 규모 등을 고려해 구제제를 공급할 예정이며 농가에서 구제제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과 질병 관리 요령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부여군 관계자는 “꿀벌은 농작물 수분과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체계적인 질병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양봉농가의 피해 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세입 통합 무인수납기 설치 통해 납세자 편의 도모
예산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로 즉시 납부가 가능한 ‘무인 수납기’를 군청 1층 취득세 창구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무인 수납기 도입으로 납세자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거나 고지서의 정보무늬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본인에게 부과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화면 안내에 따라 간편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특히 기존 은행 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할 때 발생하던 타행 이체 수수료가 없어 납세자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군은 이번 도입으로 납세 편의가 향상되고 실질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완호 세무과장은 “변화하는 납부 환경에 맞춰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고 종이 없는 스마트한 세무행정을 구현하고자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대기 시간은 줄이고 이용 만족도는 높이는 등 군민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청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자동응답전화 간편 납부시스템을 통해 전화로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
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에서 발달장애인 대상 도자공예 체험프로그램 개강
부여군은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자공예 체험프로그램을 백제기와문화관에서 지난 3월 4일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총 20여 회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직접 도자기를 제작하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체험 내용은 도자기 도장 만들기 인화문 접시와 필통 제작 색소지를 활용한 접시와 컵 만들기 과일 오브제 제작 화분 제작과 초벌 그릇에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도자공예의 미적 감각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백제기와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해 사회적 교류와 자존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 사적지내 문화시설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담당부서 : 사적관리소 박물관팀 이상용 관련부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윤원식 830-2563 보도일시 2026년 3월 9일 부여 농업의 미래를 열다 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 농업경영과 치유농업과 58명 미래 농업 인재 육성 -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굿뜨래홍보교육관에서 미래농업을 이끌 정예 양성을 위한 ‘2026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입학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 군의원, 졸업생, 입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 농업 특성에 맞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업경영과 치유농업과 등 2개 학과를 운영하며 총 58명의 신입생이 학업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며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교육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생생한 현장 실습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 시대에 발맞춘 유능한 농업 전문가 양성이 우리 대학의 핵심 목적”이라며 “오늘 입학한 신입생들이 전문 지식과 역량을 쌓아 부여 농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굿뜨래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예산군, 2026년 상 하수도 인프라 확충 본격 추진
예산군이 2026년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상 하수도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2026년 예산정수장 확충사업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내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농어촌 지방상수도 및 하수도 정비사업 등 핵심 기반시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총사업비 510억원이 투입된 예산정수장 확충사업은 2026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2만3000 의 정수 용량을 확보해 증가하는 용수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특히 예산정수장은 2025년 식품안전경영체계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수돗물 생산 공급 전 과정이 국제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군은 2026년에도 인증 유지와 사후관리를 철저히 시행해 품질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군은 상수도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도 이어가 대술 덕산 수철지구 등 농어촌 지역의 상수도 관로 매설과 배수지 확충을 지속 추진해 상습 식수난 지역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지방상수도 보급률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내포신도시 인구 유입에 대응해 내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2026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하수 처리 용량을 기존 대비 두 배로 확대해 안정적인 하수 처리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예당저수지 주변과 신양 탄중지구 등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공공수역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보건위생을 강화한다.군 관계자는 “2026년은 대규모 수도시설이 완공돼 예산군의 물 관리 체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 기준에 걸맞은 엄격한 수질 관리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군민이 신뢰하는 물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예당호 전망대 정기 휴무일 '매월 첫 번째 월요일'로 변경 운영
예산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예당호 전망대의 정기 휴무일을 기존 ‘매주 월요일’에서 ‘매월 첫 번째 월요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운영일 조정은 주말과 연계한 관광 수요 증가와 평일 방문객 확대에 따라 더 많은 관광객이 예당호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예당호 전망대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되나 정기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칠 경우 다음 평일에 휴무를 실시한다.특히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3월 1일까지 150일간 예당호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 수는 30만명을 넘어 겨울철 비수기에도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인근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군 관계자는 “휴무일 조정을 통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설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도심 속 건강 쉼터' 맨발 산책로 전면 개방
당진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지했던 관내 맨발 산책로 4개소를 오는 3월 9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곳은 계림공원 채운공원 기지시공원 터미널 옆 녹지 등 총 4개소에 조성된 맨발 산책로다.시는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한 산책로 노면 결빙 및 미끄러짐 사고를 방지하고 세족장 등 수도 시설의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겨울철 해당 시설들의 운영을 제한했다.재개장을 앞두고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 동안 거칠어진 산책로 노면을 고르게 정비하고 세족장 수도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주변 환경 정화를 마쳤다.맨발 산책로는 도심 속에서 큰 비용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설인 만큼, 이번 전면 개방이 봄철 시민들의 야외 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개장을 기다려온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유지 관리를 통해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공공장소인 만큼 반려동물 에티켓을 준수하고 세족 시설을 이용해 청결히 발을 씻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장 동정’’오성환 당진시장 3월 10일 오전 10시, 면천읍성 객사 조종관에서 열리는 ‘3.10학생독립만세운동 제19회 기념식 및 재현행사’에 참석한다.3월 10일 오후 3시, 송악읍 부곡리 138-4일원에서 열리는 ‘송악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에 참석한다. -
외산면행정복지센터-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 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외산면행정복지센터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장애인 발굴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적극 발굴하고 양 기관 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장애인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복지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 강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및 홍보 활동 추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최용준 외산면장은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손기영 관장은 “행정과 복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부여군, 주민제안형 농촌특화지구 '주민협정' 기반으로 공모사업 신청
부여군은 초촌면 송국리를 중심으로 초평리와 진호리를 연계한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에 근거해,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을 토대로 농촌특화지구 지정과 연계된 사업을 중앙정부가 평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부여군은 고대 청동기시대 농업의 발현지로 알려진 송국리를 중심으로 농업유산지구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기능적으로 연계한 농촌특화지구 구상을 마련했다.핵심 콘셉트는 ‘고대농업의 재현과 전승을 통한 지역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이다.특히 이번 공모 신청의 가장 큰 특징은 ‘주민제안 방식’으로 추진됐다는 점이다.주민제안은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제15조에 따라 주민이 농촌특화지구 지정과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현장 수요와 주민의 합의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농촌공간을 조성하는 상향식 참여 절차다.사업 구상 과정에서 주민들은 각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고려해 사전에 사업 아이디어와 공간계획을 공유하고 지구별 우선 추진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논의하며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또한 부여군은 사업 신청과 함께 주민이 사업 추진과 운영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자율적으로 합의하는 ‘주민협정’을 기반으로 준비를 진행했다.주민협정은 법 제22조에 근거해 농촌특화지구의 지정 개발 관리에 관한 주민 자치규약을 마련하고 군수의 인가를 받아 법적 효력을 갖는 협정서로 공식화된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준비하고 제안한 사업인 만큼, 행정에서도 공모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통해 주민 참여가 제도적으로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수립 시범지역으로 참여해 2025년 10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을 완료했으며 현재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 중이다. -
부여군, 부군수 주재 산불 화재 대처 점검 회의 진행
충남 부여군은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에 따른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일 홍은아 부군수 주재로 안전총괄과, 산림녹지과 등 관계 부서와 부여소방서 대응총괄팀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대처 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불법 소각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 벌금 부과 등 엄정 조치 방침을 재확인했다.이번 회의에서 안전총괄과는 최근 산불 발생 원인과 주요 장소 등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대책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산림녹지과와 환경과는 취약 시간대와 상습 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하천변이나 도로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 역시 주변 CCTV를 철저히 분석해 원인 제공자에게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신속한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한 대비 체계도 완비했다.산불 확산 예측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주민 대피체계 방안과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임시 주거시설과 응급 취사 구호 세트의 사전 점검을 마쳤다.또한 문화유산시설 방재시스템 점검과 산불 취약 의료기관 현황 및 이송 방안 등도 논의했다.이상석 부여군 안전건설경제국장은 “한순간의 부주의가 막대한 산림 자원 소실과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및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 운영
예산군이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를 운영하며 전입 정책 홍보에 나섰다.군은 지난 3월 2일 예산고등학교와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기숙사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했으며 3월 3일에는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전입 지원 정책을 홍보했다.‘찾아가는 전입 상담소’는 관내 기업체와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전입을 유도하고 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안내하는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다.이번 상담소에서는 전입 신고 절차 안내와 함께 전입 지원 제도를 홍보했다.군은 학생 대상 지원책으로 타 시 군 구에서 군으로 전입하면 전입실비로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군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하면서 전입한 학생에게는 생활용품비로 5만원을 추가 지급하며 경과 기간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이와 함께 관내 기숙사로 전입한 학생에게는 학기당 20만원 이내의 기숙사비를 지원한다.‘찾아가는 전입 상담소’는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응봉농공단지와 예산농공단지를 방문해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입 상담과 인구 시책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기업체 근로자 등 실제 전입 가능성이 높은 대상이 모이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 운영을 통해 전입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마을공동체정원(삽티공원) 텃밭 분양 완료
예산군은 군민에게 친환경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농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삽티공원 내 텃밭 분양을 완료했다.분양 대상 텃밭은 예산읍 향천리에 위치한 삽티공원에 총 8개 구획으로 조성됐으며 개인 8개 구획 신청이 접수돼 마감됐다.신청 대상은 군민과 군 소재 기관 단체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군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모집한 결과 개인 8팀이 선정됐으며 참여자는 2026년 3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참여자에게는 친환경 농법을 활용한 재배 방법과 작물의 원활한 생육 관리 요령을 배울 기회가 제공되며 군은 수확 이후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산군수는 “공원 텃밭 분양을 통해 군민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며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농장에 '치유'를 더하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농촌체험농장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단순 농촌체험을 넘어 방문객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치유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체험농가와 원예치유에 관심 있는 농업인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최근 농촌체험에 대한 관심이 체험 활동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으로 확대되면서 농장 운영자가 방문객의 마음에 공감하고 치유적으로 소통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교육은 공감 대화법과 치유적 질문 기법을 익히는 이론 교육과 함께, 향기요법,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보존화 장식고리 제작 등 원예치유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험농장 운영자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방문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농장이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체험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