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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삼천포수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전용카드’ 협약 체결
사천시는 12일 삼천포수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및 전용카드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운영체계 안에서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금융기관 선택지를 확대해 지방보조사업자의 현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삼천포수협은 보탬e와 연계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및 전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자는 어업인 등 현장 종사자 비중이 높은 만큼, 지역 생활권과 밀접한 수협을 통해 전용계좌 개설과 전용카드 발급 이용 절차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은 어업인 참여가 많은데, 이번 협약은 현장 접근성을 높여 초기 절차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은 유지하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이용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 이란 사태 대응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나서 기업 금융지원, 애로 대응 강화, 수출기업 우선 지원
김해시는 이란 사태와 중동 분쟁 확대로 인한 에너지 금융 수출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이란사태 대응 종합 비상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김해시 전체 기업체 수출에서 중동 주요 국가로 수출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4.9% 정도로 크지 않으나, 김해시는 사태 장기화 시 유가와 물류비 상승이 지역 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파급을 최소화하고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김해시는 금융지원, 기업애로 대응 강화, 수출기업 지원, 민생물가 관리 등 다각적으로 지역경제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우선, 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중동지역 수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융자금에 대한 2.5~3%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수출 안정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중동지역 수출기업과 피해우려 기업을 대상으로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수입보험 환변동보험 등 7종의 보험보증료를 3월 말부터 우선 지원하며 무역사절단 파견 시 해당 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우선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 수출국 다변화 기회를 제공한다.또 기업애로 119센터를 통해 수출 관련 피해와 기업애로를 상시 접수하고 코트라, 중소벤처청, 무역협회 등과 연계해 전문 상담이 이뤄지도록 한다.이밖에 상공회의소 의생명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기업별로 수출지원사업, 통상환경정보 등을 맞춤 안내할 계획이다.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국내 유가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정부의 유가 점검에 발맞춰 유가 상승분이 큰 주유소나 민원신고 접수 주유소를 중심으로 오피넷 가격과 주유소 가격표시판 일치 여부 급등 요인 등을 집중 점검한다.이와 연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물가 모니터링과 가격안정 지도도 강화한다.유가나 물가의 경우 민생과 밀접한 만큼 상황 안정 시까지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한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인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기업과 민생에 그 어느 때보다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지역 기업들과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원대책을 적극 발굴하고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지역경제를 신속히 안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온기나눔 행사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는 지난 11일 사천읍 수석1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온기나눔'국수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평소 외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안부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천시지회 회원 20여명은 마을회관에 모여 정성껏 육수를 내고 고명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삶은 국수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훈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 어르신은 "혼자 밥 먹기 적적한 날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국수도 주고 이야기도 나눠주니 마음까지 배부른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강옥녀 여성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조용백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식사하시는 것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소외된 곳 없이 온기를 전하는 나눔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는 태극기 나눔 활동,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돕기 등 지역민과 밀착된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사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교육 실시
사천시는 지난 11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및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보험 의무가입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따른 3대 보험의무가입 사항을 안내하고 고용주가 지켜야 할 사항과 위반 사례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여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의 종류와 가입 절차,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됐다.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농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또한,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농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있어 보험 가입은 근로자 보호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농가들이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교육과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천시, 2026년 도로점용료 25% '일괄 감면
사천시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 감면'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기조에 발맞춰, 코로나19 이후 회복이 더딘 지역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사천시는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지난해에는 신청자에 한해 감면을 진행한 결과, 안내 고지를 받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사례가 많아 신청률이 저조했다.시는 이러한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올해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을 제외한 민간의 모든 도로점용자를 대상으로 정기분 도로점용료의 25%를 일괄 감면하기로 결정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도료점용료 감면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도로과 도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산시, 녹색숨결도시 전환 본격화
양산시는 2026년 3월 12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30 녹색도시 양산 비전 선포식과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이날 행사에는 시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환경 관련 기업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양산시의 녹색도시 비전과 향후 실행계획을 공유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보전 생활환경 개선 자원순환 확대 기반조성 등 5개 핵심 부문을 중심으로 한 종합 환경 전략인 2030 녹색도시 양산 비전을 발표하며 도시 전반에 걸친 환경 변화의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이번 비전 발표는 단순한 정책 선언을 넘어, 양산시 2030 녹색도시 로드맵 을 토대로 2030년까지 시민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실행계획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편 비전 선포에 이어 진행된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에서는 학생, 시민단체, 기관, 일반 시민 등 7개 그룹으로 구성된 실천단이 공식 출범했다.실천단은 일상 속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하며 양산 전역에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는 '녹색 전령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실천단 대표들은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실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으며 실천단 모자 전달 퍼포먼스로 출범 의지를 함께 다졌다.양산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의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선포한 2030 녹색도시 양산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인프라 확충사업 개강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인프라 확충사업'을 개강했다.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사천시 관내 정신질환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정착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자립훈련, 관계형성, 일상생활기술 향상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1회차 프로그램으로 자기소개와 함께'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 '서로가 지켜줬으면 하는 것'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스스로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는 기회였다", "앞으로 서로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광역센터 담당자를 비롯해 기초센터 직원, 복지관 담당자,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유대감 형성과 심리적 안정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복지관 관계자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역량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통합 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천시, 개별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사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해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 등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대상은 개별주택 2만340호, 공동주택 3만431호 등 총 5만771호이다.주택가격은 시청 세무과나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h 사이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고려해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객관성과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주택가격 산정 절차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천시, 와룡저수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본격 착공
사천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와룡저수지 상부 주민친화시설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여가 체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와룡동 일대에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한 복합 주민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스포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천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약을 통해 총 2억 8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와룡동 87-7번지 일원에 사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와룡저수지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번에 조성되는 와룡저수지 파크골프장은 파3 4홀, 파4 4홀, 파5 1홀 등 총 9홀 규모로 구성된다.그리고 시민 편의를 위해 야외 운동기구 5개소와 주차장 80면도 함께 마련된다.이번 사업은 최근 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천시는 2026년 6월 공사를 완료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중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현재 사천시의 파크골프 시설은 이용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라며 "와룡저수지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쾌적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김해한글박물관, 자율 참여형 ‘한글 나들이’ 운영
김해한글박물관은 새 학기를 맞아 시민 자율 참여형 교육 체험 프로그램 '한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색으로 만나는 한글'을 주제로 한글의 자음과 모음, 의성어와 의태어 등을 색으로 표현하는 감각적 체험을 통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한글 조각보 만들기 한글 소리 색칠하기 한글 토더기 도장찍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박물관의 주요 콘텐츠를 체험 중심으로 접하며 자연스럽게 한글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자율 참여형이다.김해한글박물관은 국내 최초 공립 한글박물관으로 2021년 개관 이후 우리 민족의 대표 유산인 '한글'을 주제로 관련 소장품을 수집 보존 연구해 왔다.박물관은 이러한 전시 연구 방향을 바탕으로 지난해 기탁 유물인 보물 '선조국문유서'를 중심으로 특별 전시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소장 유물의 국어사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박진용 김해한글박물관장은 "새 학기를 맞아 시민들이 한글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한글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선정으로 시민 건강 증진 기대
김해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과학적인 체력 측정과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9개 신규 선정 기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체력인증기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에 6월 말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이곳에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을 측정받을 수 있다.측정 결과에 따라 1~6등급의 체력인증서가 발급되며, 운동처방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여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력 측정과 과학적 운동 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실천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사천시, 생활지원사 60명 ‘치매파트너’ 양성으로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
사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천시의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지난해 사랑원노인지원센터, 사천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0일 남양양로원, 사천건양주야간보호센터 2개소와 새롭게 협약을 맺고 생활지원사 60명을 '치매파트너'로 양성하기로 했다.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의 집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을 돕는 가장 가까운 이웃 같은 존재다.앞으로 이들은 치매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고 대화 과정에서 기억력 저하 등 치매 초기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현재 사천시에는 2800여명의 어르신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인지 저하나 치매 위험성이 있는 어르신을 집중 관리하는 생활지원사 6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정방문 과정에서 치매 초기 징후를 세밀하게 살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치매파트너로 양성된 생활지원사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활동까지 수행하며 사천시의 치매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부터 자체 제작하는 인지 자극 워크북과 예방 자료를 보급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조기 발견은 골든타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며 이를 위해서는 일상 속 세심한 관찰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돌보는 촘촘한 네트워크의 출발점으로 생활지원사분들과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설천중앙노인대학, 2026년 입학식 및 개강식 개최
설천중앙노인대학은 지난 10일 설천종합복지회관에서 2026년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설천중앙노인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박정문 설천중앙노인대학장은 “오늘 시작되는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즐거움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늘 보람된 일상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남해읍 생생반점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면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설천중앙노인대학은 2015년 설립 이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인대학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주 1회 과정으로 노래교실, 건강체조, 당구, 고고장구, 컴퓨터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회의 개최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또한 회의에서는 2026년도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점 특화사업인 ‘대형 세탁물 빨래 및 정서적 안정지원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해당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과 의류 등 대형 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세탁 후 전달하고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위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상자 발굴 방법과 운영 방식,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이루어졌다.위원들은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발굴된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영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