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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상림공원·필봉산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함양군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높아진 산불 발생 위험에 맞서, 3월 14일 상림공원과 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전 읍면에서 동시에 진행된 대규모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이다. 함양군은 상림공원과 필봉산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등산객과 군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이날 캠페인에는 산림재난대응단, 산불감시원, 그리고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까지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산불 예방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와 함께,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불법 소각 금지 등 핵심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허인호 함양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군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산불로부터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봄철은 건조한 기상 조건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함양군은 등산로 입구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통영시, 기본형 공익직불금·농어업인수당 현장점검…소통 행정 강화
통영시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농어업인수당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3월 3일부터 12일까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농업기술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정을 강화했다.올해는 공익직불금과 농어업인수당 신청 접수 전산시스템이 '농업e지'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이에 통영시는 전산 운영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스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선 사항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2026년부터 통영시 농어업인수당 지급 방식이 기존 농협 채움선불카드에서 '통영사랑상품권'으로 변경된다. 상품권 수령, 보관, 배부 절차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현장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통영시는 이번 지급 방식 변경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전산 시스템 개선, 업무 인력 보강, 신청 홍보 확대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나왔다.통영시는 건의사항을 검토해 제도 개선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찾아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이 불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가곡동 자원봉사회, 군산 선진지 견학으로 소통·화합 도모
밀양시 가곡동 자원봉사회는 지난 15일, 회원 20명과 함께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이번 견학은 자원봉사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다른 지역의 문화 관광 자원 활용 사례를 통해 지역 봉사활동에 접목할 만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와 경암동 철길마을을 방문하여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꼼꼼히 살폈다. 군산젓갈단지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관광을 연계한 운영 방식을 견학했다.특히, 선유도를 포함한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탐방하며 회원들은 서로 교류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란 자원봉사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 사례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혜영 가곡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통영시, 한문철 변호사 초청 교통안전 특강 개최…시민 300여 명 참여
통영시가 지난 13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의 첫 강연으로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안전 특강을 열었다.이번 특강에는 300명이 넘는 통영 시민이 참석해 교통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한 변호사는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안전 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강연 후에는 시민들과 개별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한문철 변호사와의 만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블랙박스 영상 속 실제 사고 사례를 보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전벨트 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교통질서 준수가 큰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통영시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의 다음 강연은 법륜스님을 초청하여 4월 18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사천시, 공무원 회계 실무 교육 실시…투명 행정 구현 박차
사천시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및 5년 차 미만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회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시는 공공계약연구원 원장이자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 부매니저인 조양제 강사를 초빙했다.조양제 강사는 예산 편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기까지 회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회계 일반, 세출 과목 이해, 지출 절차, 감사 사례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사례 위주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는 평가다.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업무 적용 방안을 제시받았다. 시는 참석 공직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사천시는 앞으로도 공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계약 실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대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16명 시상 -
진주시는 사라져가는 지역의 옛 모습과 시민들의 소중한 생활사를 체계적인 기록 자산으로 보존하기 위해 '진주시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전: 진주, 추억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시민뿐만 아니라 진주와 관련된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개인의 장롱이나 창고 속에 잠들어 있는 기록물을 공적 자원으로 전환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지식정보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이다.수집 대상은 1995년 1월 1일 통합 진주시가 출범하기 이전의 기록물이다.구체적으로는 진주시 진양군 통합 전의 옛 풍경과 지형 변화 주요 정책 사업 행사 관련 자료 마을 공동체와 주민들의 일상 풍속 개인이 보관 중인 옛 공문서나 월급봉투, 신분증 등이 모두 포함된다.기록물의 형태도 제한이 없다.일기, 편지, 지도 등 문서류부터 사진, 앨범, 영상 등 시청각류, 그리고 유니폼, 상장, 메달, 전단 등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박물 종류까지 모두 접수 가능하다.공모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이다.참여 희망자는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록물 원본과 함께 진주시청 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기록물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결과는 7월 중에 진주시청 누리집 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진주시 관계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간직하고 있는 사적인 기록이 모이면 진주라는 지역의 거대한 역사가 된다"라며 "특히 1995년 진주시 통합 이전의 귀한 자료들이 사라지지 않고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문의 사항은 진주시청 행정과 조직관리팀으로 연락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사진 있다] 담당 부서 교육체육국 감수자 국장 장경용 언론사 제공일 2026년 3월 16일 검토자 과장 김영숙 연락처 055-749-5980 작성자 서부도서관팀장 이나현 055-749-4711 담당자 이현아 055-749-4715 진주시립도서관, '2026년 작가 초청 특강'운영 - 4월 4일 한다혜 작가 '생각을 콘텐츠로 만드는 사람'첫 강연 - 진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시립도서관 작가 초청 특강'을 4월부터 11월까지 5회 운영한다.첫 강연은 4월 4일 오후 2시 서부도서관에서 열리며 콘텐츠 기획자이자 되는 기획 의 저자 한다혜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을 결과물로 연결하는 기획자의 사고법과 선택 과정을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강연이 마련된다.5월 2일 남부도서관에서는 안녕, 작은 별 손님 의 한유진 작가가 '교과 연계 독서를 통해 기르는 생태감수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5월 23일에는 어린이도서관에서 구구옥 의 백혜영 작가가 '마음의 힘을 키워요'를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이어 7월 18일 연암도서관에서는 희망꽃이 피었습니다 의 유명숙 작가가 '정신 건강과 수필의 역할'을, 11월 21일 서부도서관에서는 기묘한 한국사 의 김재완 작가가 '조선왕릉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초청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4월 4일 서부도서관에서 열리는 한다혜 작가의 강연은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사진 있다 담당 부서 교육체육국 감수자 국장 장 경 용 언론사 제공일 2026년 3월 16일 검토자 과장 강 남 숙 연락처 055-749-5910 작성자 체육진흥팀장 김 경 식 055-749-8606 담당자 박 동 주 055-749-8609 '제491회 서부경남 5개 시 군 9개 정 궁도대회'개최 - 진주 이반성면 영봉정서 서부경남 궁도인 200여명 참여 - '제491회 서부경남 5개 시 군 9개 정 궁도대회'가 지난 15일 진주시 이반성면 영봉정에서 개최됐다.진주시궁도협회 영봉정이 주최 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진주 사천 통영 고성 남해 등 서부경남 5개 시군의 선수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시상이 이루어졌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맞아 진주를 방문해주신 서부경남 궁도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남강이 아름다운 진주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본 대회는 서부경남 5개 시 군 소속 9개 궁도장이 매년 순회 개최하는 친선대회로 이번 영봉정 대회는 올해 진주에서 열린 첫 번째 대회다. -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추진
함안군은 봄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축제 홍보를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함안군 환경 마스코트 '하마니'인형과 함안 대표 축제인 '함안낙화놀이'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먼저 3월에는 '하마니 인형을 잡아라'이벤트가 진행된다.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자동 응모되며 이 가운데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함안군 환경마스코트 '하마니'인형을 증정한다.이번 이벤트에 활용되는 인형은 환경과에서 제작 중인 '하마니'인형으로 함안의 환경 이미지를 알리고 친근한 캐릭터를 함께 홍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당첨자는 4월 3일 함안군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4월에는 '봄밤을 수놓는 낙화, 함안낙화놀이 입장권'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4월 2일 오전 10시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함안낙화놀이 입장권을 선착순 제공한다.입장권은 총 1000매가 준비되며 10만원 기부 시 2매, 20만원 기부 시 4매가 제공된다.제33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는 오는 5월 24일 함안 무진정 일원에서 열린다.함안낙화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함안의 대표 전통 불꽃놀이로 수많은 낙화봉에서 떨어지는 불꽃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체험 부스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점화식과 낙화놀이 시연이 진행되며 사전예약자 약 58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봄맞이 이벤트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도 하고 함안의 대표 축제인 낙화놀이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도 제공된다.기부는 온라인 누리집 '고향사랑e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
창녕군 이통장연합회, 손유희 신임 지회장 취임…화합과 소통 강조
창녕군 이통장연합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지난 13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손유희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손유희 지회장은 남지읍 이장협의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손 지회장은 “기존 군민과 귀향 귀촌인들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포부는 새로운 창녕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임하는 조명구 전 지회장은 지난 2년간 창녕군지회를 이끌었다. 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성낙인 창녕군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들의 노고 덕분에 창녕군이 발전해왔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군정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소통의 선봉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정과의 협력을 강조한 것이다.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따뜻한 나눔도 실천됐다. 지회는 이·취임식에 들어온 쌀 화환 10kg 19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지회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
산청군, 60세 이상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확대
산청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산청군은 관련 조례를 개정,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산청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넓혔다. 지난 12일부터 변경된 조례가 적용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산청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00만원, 양쪽 무릎은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수술을 받기 전에 산청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사업을 신청하고 대상자로 선정되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수술을 받은 후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일반적인 인공관절 수술에 한해 지원하며, 시술이나 로봇 수술은 지원하지 않는다. 타 법령이나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을 받는 경우 이중 지원은 불가하다.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수술 예정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소견서 또는 의사 진단서를 지참해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관리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산청군 관계자는 "무릎 통증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이번 소득 기준 폐지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걸음의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보건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창녕군, 부곡온천 마라톤 연계 경남도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창녕군이 지난 14일 부곡온천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창녕소방서와 손잡고 '경상남도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봄철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군은 마라톤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특히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핵심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행사를 활용해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창녕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1년 365일 안전한 창녕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
고성군, 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 위해 제2스포츠타운 조성 추진
경남 고성군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산업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그 핵심은 '제2스포츠타운 조성'이다.고성군은 그동안 축구, 야구,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우수한 체육 시설과 온화한 기후, 체계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많은 선수단과 동호인들이 고성을 찾고 있다.실제로 2025시즌에는 2783개 팀, 연인원 25만7196명이 고성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야구, 태권도, 씨름, 역도,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와 관계자, 가족들이 찾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계 전지훈련팀만 316개 팀, 6978명에 달했다.고성군은 현재 스포츠타운 내에 종합운동장, 축구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성읍 내 스포츠타운과 면 소재지 체육공원들을 통해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했다.이러한 스포츠 인프라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에 개장한 고성 파크골프장은 입소문을 타고 일평균 330여 명이 방문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하지만 최근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가 늘면서 기존 스포츠타운 시설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정 시기에는 경기장과 훈련 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추가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이에 고성군은 기존 스포츠타운의 기능을 보완하고 확대하는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접근성과 지역 상권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입지를 선정하고, 체육회, 종목단체 등과 소통하며 조성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고성군 관계자는 "고성은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 메카지만 현재 시설은 포화 상태"라며 "제2스포츠타운이 조성되면 전지훈련과 대회 유치가 더욱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숙박,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고성군은 앞으로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기본 구상과 부지 검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고성군, 자율관리어업의 날 기념 해안 정화 활동 실시
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가 '제2회 자율관리어업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12일 삼산면 두포어촌계 회관 인근 해안가에서 대대적인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고성군연합회 소속 18개 공동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율관리어업의 의미를 되새기며,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바다로 밀려온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2톤을 수거했다. 해양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셈이다.유범석 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장은 “이번 해안정화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협력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고성군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고성군, 여성 농업인 대상 무료 특수 건강검진 실시
고성군이 여성 농업인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특수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한다. 농작업 관련 질환 예방이 목적이다.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51세에서 80세 사이의 여성 농업인이다. 구체적으로는 1946년 1월 1일부터 1975년 12월 31일 사이 짝수 해에 출생한 농업경영체 등록자다.검진 비용은 1인당 약 22만 원. 고성군은 군비를 추가 확보하여 검진비를 전액 지원한다. 즉, 대상자는 자부담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농약 중독, 근골격계 질환, 골절 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 질환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검진 후 사후 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검진 지정 병원은 기존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됐다. 고성군 강병원을 비롯해 사천시 삼천포서울병원, 진주시 진주고려병원, 창원시 상남한마음병원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이번 특수 건강검진 대상자는 총 431명이다.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수시 모집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검진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여성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노동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복지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여 "무료 검진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함안군, 3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함안군은 지난 16일 함안군청 중회의실에서 3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추진과 적극행정 실천, 주요 행사 준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먼저 지난 3일 운영을 시작한 '청춘식당'과 관련해 세심한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조 군수는 "홀로 지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며 "많은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요청했다.조 군수는 "우리 군의 가파른 인구 감소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공간 부족, 문화와 교육 기반 시설 부족 등으로 청년 인구가 인근 도시로 유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청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역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수요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인 예산 지원과 관리로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정착할 수 있는 활기찬 함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 격려했다.조 군수는 "행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주민 기대가 높아지면서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 군도 올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적립제도를 도입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성과에 대해 상시 보상을 실시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적극행정은 일부 우수사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변화하는 행정수요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칠원읍에서 열리는 제16회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조 군수는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는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다"며 "줄다리기 행사 시 약 40톤에 달하는 줄을 이용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행사의 취지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사 구성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