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경기도의회 김동영 부위원장이 국지도 98호선 오남입체교차로 건설 사업의 보행 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을 위한 조치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 건설본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보행자 중심의 도로 건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3월 현장 점검 당시 지적했던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도 다시 한번 언급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교차로 하부 보행통로 설치가 미진한 점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사 본격화 전에 실질적인 설계 변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간 단절을 막고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교각 사이 거리 확대와 옹벽 설치 최소화를 제시했다. 경간을 넓혀 교각 개수를 줄이고 콘크리트 옹벽을 최소화해야 하부 공간의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김 부위원장은 “진정한 의미의 보행권 확보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차량 흐름 개선을 넘어 사람 중심의 도로 건설을 통해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