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00세 시대 대비 시민 건강 강좌 개설…눈 건강부터 암·치매 관리까지

3월 19일 첫 강좌 시작, 온·오프라인 참여 가능…눈 건강, 암, 치매 예방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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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광역시가 시민들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시민건강강좌’를 운영한다.

3월 19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시민건강놀이터 건강콘서트홀에서 연간 8차례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첫 강좌 주제는 ‘100세 시대, 나의 눈은 건강한가?’다.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박동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와 수명 연장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안질환 예방 및 관리법을 강연한다. 시민들의 눈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4월부터는 암, 치매, 관절 통증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다룬다. ‘바쁜 일상 속, 암은 쉬지 않다’, ‘깜빡깜빡, 혹시 나도 치매?’, ‘지긋지긋한 관절통증 건강하게 관절 쓰는 법’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시민건강강좌는 2018년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총 113회 운영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유튜브 실시간 송출을 통해 꾸준히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는 온·오프라인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누적 참여자 2만 2000명, 영상 조회수 15만 회를 넘기며 지역 대표 건강 강좌로 자리 잡았다.

모든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민건강놀이터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시민건강놀이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하면 된다. 강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종료 후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김영애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의 건강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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