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무료 지원…이응다리 상권 집중

15곳 대상 맞춤형 기술 지원, 식품안심업소 진입 장벽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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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지역 내 음식점 15곳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맞춤형 기술 지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외식 상권의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고, 영업주들의 행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뿐 아니라 집단급식소까지 확대 적용한다.

선정된 업소는 위생등급 전문 기술 지원 업체의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위생 수준 사전 진단부터 부적합 항목 개선, 실전 모의평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지정 신청 대행 등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역별 위생 수준을 고르게 향상시키기 위해 이응다리 주변 상권 업소와 백년가게, 세종사랑맛집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기술 지원 신청은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종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밀착 지원을 통해 식품안심업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기존 3단계에서 '식품안심업소' 단일 인증제로 통합하는 내용으로 관련 규정을 개정 고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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