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북부소방서, 오봉산·운주산 산악구급함 일제 점검…안전 산행 지원

봄철 등산객 안전 확보…9개소 구급함 점검 및 물품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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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봄철 산악구급함 일제 점검 북부소방서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북부소방서가 봄철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오봉산과 운주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구급함 9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난 16일과 17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점검 대상은 오봉산 5개소, 운주산 4개소 등 총 9개소의 등산로에 배치된 산악구급함이다. 산악구급함에는 붕대, 반창고, 연고 등 기본적인 응급처치 물품이 비치돼 있어, 산행 중 부상을 입은 등산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북부소방서는 이번 점검에서 구급함의 외관 상태와 내부 비치 물품의 유효기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은 즉시 교체하고, 부족한 물품은 보충했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산행 중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정기적인 구급함 점검과 의약품 보충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돕는 구급 안전망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등산객들에게 산행 시 등산로 및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야간산행 및 단독산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사고 발생 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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