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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괴산군이 귀농귀촌인을 위한 특별한 융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옻칠 한지를 이용해 찻상을 만드는 과정이다.
괴산군은 연풍면 입석마을에서 '옻칠한지로 찻상 만들기' 융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교육은 5월 4일까지 연풍면 입석마을 여성소통공간 두런두런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입석마을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12명이다.
교육 내용은 한지 제작 과정과 원리 이해, 찻상 조립, 한지 재단 및 상판에 붙이기, 옻칠 작업 등으로 구성된다. 옻칠을 통해 찻상의 멋을 더하고, 전통 공예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명환 이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융화 교육은 입석마을 외에도 후영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조천2리 등 4개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민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귀농귀촌인들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융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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