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완도군이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50일 앞두고 군민 결의 대회를 열어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지난 3월 1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결의 대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각계각층 군민들이 참여하여 박람회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식, 축사, 슬로건 퍼포먼스, 박람회 추진 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람회추진위원회 위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기후 위기의 해답인 해조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박람회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해조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할 열쇠가 바로 완도 바다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인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박람회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 군수는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와 전복 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8 국제 행사 승인을 향한 군민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참석자들은 '박람회 성공 개최', '군민과 함께' 등의 구호가 적힌 슬로건 카드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군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5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 주제관, 산업관, 홍보관 등 4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국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