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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가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산림교육 전문가, 즉 '숲해설가'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개강식에는 사단법인 충주숲 회원과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숲해설가는 숲의 생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산림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충주시의 후원 아래 사단법인 충주숲이 주관한다. 교육 과정은 산림생태와 숲의 기능, 숲 해설 기법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이 숲해설가로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구성되었다.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현장 실습과 이론 교육을 균형 있게 제공하여 교육생들이 전문 숲해설가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충주숲은 2003년 충주숲해설가협회로 시작해 현재 약 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정회원 수는 120명이다. 지금까지 22기, 총 831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했다.
회원들은 문성자연휴양림, 심항산국유림, 국립품종관리센터, 조령산휴양림 등에서 숲해설 활동과 유아숲교육 등 다양한 산림교육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신정순 충주시 푸른도시국장은 "숲해설가는 시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미래 산림자원의 전령사와 같은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숲을 통해 자연의 가치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들은 향후 지역 산림교육 활동과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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