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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된 '터치아트' 전시는 4월 27일까지 도서관 1층 다목적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시각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초대전이다. '손끝으로 빚은 예술, 마음으로 아우르다'라는 슬로건처럼, 시각적인 감상뿐 아니라 촉각을 통해 작품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단법인 예술아우름과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의 협업으로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배리어프리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최경화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이번 전시가 편견 없는 예술의 풍경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서로의 마음의 온도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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