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수도서관, '할머니의 이야기 사랑방' 운영…세대 간 따뜻한 교감

동화 구연 자격 갖춘 할머니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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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천안청수도서관, ‘할머니의 이야기 사랑방’ 운영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 청수도서관이 오는 27일부터 특별한 프로그램, '할머니의 이야기 사랑방, 책 읽어주세요'를 운영한다.

아이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어르신들에게는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 구연 자격을 갖춘 선생님들이 어린이들에게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며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딱딱한 도서관이 아닌, 정겹고 따뜻한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어린이자료실 내 이야기방에서 진행된다. 금요일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토요일에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로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르신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고 지역사회 안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어르신들에게는 활기찬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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