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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남도의 수산업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가 창원에서 열린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19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바다, 함께 만드는 경남 수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그리고 도내 주요 수협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수산업경영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침체된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기념식 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판매 행사와 수산물 무료 시식 코너가 운영된다. 또한, 수산물 무료 나눔 행사와 시민과 함께하는 O, X 수산 골든벨 퀴즈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성악가 신문희, 트로트 가수 진해성, 세컨드, 배진아, 하이량,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조성민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경남 수산업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를 창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이번 행사가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수산물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촌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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