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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나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침하, 낙석 등의 사고를 막기 위한 선제 조치다.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10곳, 급경사지 6곳, 도로 옹벽 7곳, 건설 현장 4곳 등 총 31곳이다. 나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점검은 소관 부서별 자체 점검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시 유관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점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별 관련 법령에 따른 균열, 침하, 세굴 여부와 붕괴, 전도, 낙석 등 위험 요인 확인이다.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나주시는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현장 조치와 보수 보강을 실시하고, 필요시 정밀안전진단 등 단계별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강상구 부시장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해빙기뿐만 아니라 재난 취약 시기에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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