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수산단과 공동 발전 모색…석유화학 위기 극복 집중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지역-산단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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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년 정기총회 개최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여수산단과의 협력을 통해 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에 나선다.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산단의 공동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공발협 위원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와 산단 간의 상호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공발협은 지난해 약 200회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산단 간의 협력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시즌3 운영, 지역 고교 대학 취업률 제고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 찾아가는 지역사회 기후 탄소정책 화학물질 바로 알기 교육 사업 등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산단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공발협은 올해도 여수산단 기업 지역사랑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시즌4 운영, 지역 현안 관련 후속 연구조사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 상황 속에서 여수산단과 지역사회가 협력을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함께 힘을 모아 여수의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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