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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 중마동이 광양매화축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중마동은 지난 3월 14일 사회 봉사단체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광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중마동 클린데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마동발전협의회를 비롯한 13개 사회단체, 동광양라이온스클럽 등 9개 봉사단체, 그리고 중마동사무소 직원들이 힘을 합쳤다. 이들은 마동근린공원과 백운고 일원 등 중마동 전역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과 공원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1톤 트럭 2대 분량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 것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민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만큼 매화축제 기간 중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의 모습을 느끼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마동은 2024년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중마동 클린데이’로 지정했다. 시민, 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시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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