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제19기 친환경농업인대학 문 열어…미래 농업 인재 육성

유기농업·국화산업연구 과정에 60명 입학, 지속 가능한 농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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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진도군, 제19기 친환경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군이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나섰다.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9기 친환경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그리고 60명의 입학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친환경농업인대학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전문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유기농업과 국화산업연구, 두 가지 과정이 운영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16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진도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올해 선발된 60명의 교육생은 오는 10월까지 총 45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유기농업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 그리고 진도군의 특산물인 국화 산업에 대한 연구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입학생들은 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신입생 대표는 “고부가가치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도 탈락 없이 교육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진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 작물을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분야로 발전시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의 노력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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