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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원시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5 지역사회 건강통계 를 공개하고 2026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매년 공동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남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성인 895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만성질환 유병 등 주요 건강지표의 현황과 변화 추이를 분석했다.
핵심 지표 집중 관리의 성과 신체활동 관련 지표 '대폭 개선'2025년 통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신체활동 지표 향상이다.
보건소가 지난해 핵심성과지표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9.5%에서 24.3%로 4.8%p 크게 상승하며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건강생활실천율 걷기 실천율 아침식사 실천율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등 주요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며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습관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위험 음주 증가 청년층 만성질환 인지율 저하 집중 관리 과제 반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취약 지표도 확인됐다.
'고위험 음주율'은 11.1%에서 12.7%로 증가했으며 특히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가장 취약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초고령 사회에 발맞춰 만성질환 관리에 힘써왔음에도 불구하고 혈압수치 인지율'과 혈당수치 인지율'은 소폭 하락했다.
특히 20 30대 청장년층의 혈압 혈당수치 인지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추진방향 "통계가 가리키는 곳으로 간다. 절주 혈압 집중 관리"남원시 보건소는 이번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 음주율'과 '혈압수치 인지율'을 2026년 핵심 성과지표로 선정하고 취약 연령대의 생활 터전인 '직장'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사업을 전개한다.
40대의 고위험 음주율을 낮추기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절주 상담실'운영 직장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내 절주 교육 추가 편성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2030세대의 인지율 개선을 위해 청장년층 타겟 직장방문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1:1건강상담을 강화하며 심뇌혈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수치 인지율에 대한 사전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인식 변화와 사업의 효과성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한용재는 "지난 해 중강도 신체활동 실천율을 집중 관리해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처럼, 올해도 통계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건강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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