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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12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2026년 영암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개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24명이 참석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과 답례품 매출 현황을 공유하며,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답례품 영암몰 자동 등록, 기부-답례품 신청 시기 분리, 답례품 지역화폐 지급 배제 등 공급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군은 이러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영주 홍보전략실장은 간담회에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해 주신 답례품 공급업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암군 고향사랑기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액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해당 지역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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