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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 상사면이 주민 주도로 마을 발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3일, 상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상사면 마을계획단 수립 발대식'이 개최된 것.
마을계획단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의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2027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마을계획단의 역할과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이다.
상사면 주민자치회와 마을계획단은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역자원 조사와 동네 한 바퀴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향후 마을 사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참여로 발굴된 의제들은 수차례 협의와 사전 검토를 거친다. 이후 올해 8~9월 예정된 주민총회에 상정되어 2027년 마을계획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마을계획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상사면 관계자는 “상사면의 발전은 주민들의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마을계획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상사면의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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