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꿈키움 멘토링 사업' 본격 시동…따뜻한 동행 시작

멘토-멘티 40여 명 참여, 1대1 매칭으로 학습 및 정서적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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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밀양시,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 추진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멘토와 멘티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과 문화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번 사업은 멘토 20명과 멘티 20명이 1대1로 매칭되어 진행된다. 멘티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은 멘토-멘티 결연식, 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만의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은 멘토와 멘티 사이의 어색함을 녹이고 서로 마음을 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멘토링 사업은 단순한 학습 지도를 넘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12월까지 멘토와 멘티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습, 진로 상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친근한 형, 누나 같은 멘토를 만나 학습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멘토링 사업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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