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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안군의회가 군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13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에서 정은경, 김원중, 임윤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은경 의원은 초고령 사회에 발맞춰 무안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급증하는 노인 단독가구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돌봄과' 신설을 제안, 방문 돌봄, 의료,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원중 의원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단지 개발 이익의 최소 30%를 군민에게 공유하고, 특히 고령층을 위해 원금 보장형 채권 구조 설계를 제안했다. '무안형 이익공유 로드맵' 마련도 함께 제시했다.
임윤택 의원은 저출산 시대 아동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역설하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립을 요청했다. 민간 중심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 읍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과 연계해 예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제안한 정책들이 저출산, 고령화, 에너지 전환 등 시대적 과제에 대한 시의적절한 제언이라고 평가했다. 집행부에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하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의회는 앞으로도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대안들이 군정 주요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입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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