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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내 신설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새 학기 개교 예정인 인천달빛초등학교와 인천윤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설 학교 주변의 초기 교통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중구는 지난 11일 인천달빛초등학교, 12일에는 인천윤슬초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했다. 올해 3월 중산동과 운서동에 각각 문을 연 신설 학교다.
학교 주변 교차로 횡단보도, 안전 울타리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중·고등학교와 함께 위치한 달빛초등학교에서는 개인형 이동 장치 안전 캠페인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수렴한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관련 법령에 따라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신속히 협의해 개선 방안을 실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 중구는 3월 5일부터 4월 초까지 영종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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