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향림도시농업체험원 '치유 정원'으로 새 단장…전국 최초 건강 치유 모델

불광동 일대 3만 5천 규모 '향림 웰니스 가든' 조성…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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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정원에서 일상 속 치유를… 은평구, 향림도시농업체험원 ‘치유 정원’ 으로 새단장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불광동 471 일대에 '향림 웰니스 가든'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팍팍한 도시 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건강과 치유를 제공하는 도시정원과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특히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생활권 공원과 공동체 공간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은평구는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을 중심으로 전국 최초의 건강 치유형 정원 형태를 선보일 계획이다.

'향림 웰니스 가든'은 약 3만 5천 규모로 조성된다. 숲 정원과 생활체육 공간 등 다채로운 휴식 및 체험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시농업 프로그램은 물론 반려식물 클리닉, 계절별 정원 프로그램, 그리고 정원 축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은평구는 2026년까지 총 18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녹지공간이 부족한 불광2동의 공원 녹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녹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향림 웰니스 가든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력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의 이용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맞춤형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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