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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양주 정약용도서관이 오는 21일,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연다. '사람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소통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김민식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김 교수는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건강한 소통 방식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는다.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통 문제를 짚어보고, 인간의 사고 과정과 의사소통 방식을 심리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 교수는 특히, 사람마다 경험과 인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 차이를 이해하고 일상 속 소통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약용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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