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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포시가 축산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까지 가축분뇨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가축분뇨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가축분뇨 악취저감 상담반’을 운영한다. '악취저감 실천약속 사업장 지정'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악취 관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 상담과 맞춤형 악취 저감 방안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시는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하여 악취 저감 방안과 우수 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 접근성을 높여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전략이다.
3월부터는 관내 가축분뇨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여부, 퇴·액비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운영 상태, 관리기준 준수 여부도 중점 점검 대상이다.
특히 악취 민원이 발생하거나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안내를 강화한다.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악취를 저감하고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축산농가가 자율적으로 악취를 저감하고 관리하는 축산환경을 조성하여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축산 관계자들이 악취를 효율적으로 저감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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