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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은평구가 '제3기 마을정원사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은평구는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정원 문화를 확산한다는 목표다.
이번 위촉식은 단순한 임명식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해 마을정원사들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마을정원사들은 각자의 지원 동기와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히며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문가 강의를 통해 식재 디자인과 정원 조성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마을정원사들은 앞으로 은평구 곳곳에서 매력적인 정원을 만들고, 각 동별 정원 멘토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16개 동주민센터와 손잡고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힘쓴다.
특히, 지역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하고, 활동 기록을 공유하여 성과공유회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더한 마을정원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어딜 가든 은평가든'이라는 슬로건처럼 은평구 전체가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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