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상반기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성공적 마무리

한빛원전 인근 주민 1169명 대상, 비상시 대응 능력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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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광군, ‘상반기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성료 ॣ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한빛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이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비상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월 26일 불갑면 수성경로당에서 시작해 6일 낙월면 월촌경로당까지, 총 68곳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교육이 진행됐으며 1169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은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강사진이 직접 마을을 찾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원자력 발전 원리부터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방사능 방재 체계, 집결지 및 구호소 현황, 방사선 비상 시 주민 행동 요령 등을 포함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영광군은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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