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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농촌지도자회 밀양시연합회가 농촌 환경오염 예방과 깨끗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깨끗한 들판 만들기 활력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빈 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수거 및 처리를 통해 농촌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밀양시 12개 읍 면 동 지회 회원 400여 명은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들녘과 농가 주변에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회원들은 빈 농약병과 폐비닐 등을 선별하는 활동도 펼쳤다.
이번 활동을 통해 총 11톤의 영농폐기물이 수거됐다. 한국환경공단은 수거된 폐기물을 재활용 처리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영농폐기물 수거와 더불어 농업인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박임수 농촌지도자회 밀양시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인 스스로 농촌 환경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농촌을 물려주기 위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농촌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은 토양과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중요한 환경보호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와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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