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2028년까지 우회도로로 개선

총 사업비 200억 투입, 주민 안전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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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국도 제59호선 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예천군 제공)



[PEDIEN] 예천군이 청운지구의 위험한 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우회도로 건설을 추진한다.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는 지난 16일 풍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도 제59호선 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토지 소유자와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연장 2.1km의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로 폭은 10.0~13.5m로 건설될 예정이다. 올해는 17억 원의 예산으로 실시설계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 시설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추진 일정, 노선 선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성 예천군 건설교통과장은 “청운1리와 청운3리 마을을 통과하는 도로의 사고 위험이 커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사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해 예천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우회도로 개설을 통해 청운지구의 교통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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