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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양군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342세대가 공급된다. 충남도는 청양군, 충남개발공사와 손잡고 청년 및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한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양군의 주거 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과 저출산 위기 극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기회를 제공하고, 6년 후에는 입주 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는 내포신도시를 시작으로 청양, 천안, 공주, 아산, 서산, 계룡 등 도내 곳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양읍 교월지구에는 84㎡형 104호와 59㎡형 78호, 총 182세대가 들어선다. 정산면 서정지구에는 84㎡형 96호와 59㎡형 64호, 총 16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각 아파트의 보증금, 월 임대료, 분양가는 추후 결정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사업비 지원과 총괄 계획 수립, 행정 절차 등을 지원한다. 청양군은 토지 매입비를 지원하고, 행정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충남개발공사는 아파트 건설과 입주자 모집, 관리 운영을 담당한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무주택 서민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분양 전환을 통해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주거 안정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2023년 내포를 시작으로 청양 교월·서정지구 342호 등 7개 시군 9개 지구에 572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내포 퍼스트드림은 3930억 원을 투입, 949호 규모로 건립 중이며,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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