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소년 새 출발 응원 캠페인…따뜻한 격려와 희망 메시지 전달

1388청소년지원단, 석곡·옥과·곡성중학교 찾아 응원…500여 명 학생에게 힘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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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곡성군1388청소년지원단 "너희의 첫출발, 마을 어른들이 응원해" 새학기 캠페인 성료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이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펼쳤다.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6일부터 13일까지 석곡, 곡성, 옥과중학교에서 '청소년 첫 출발 응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곡성군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 단원을 포함, 20명이 넘는 마을 어른들이 캠페인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민관 협력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지원단은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각 학교를 방문, 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학생들은 '내가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줄 어른이 있나요?'라는 앙케이트에 참여하고, 응원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와 1388 홍보물을 받았다.

지원단원들이 직접 작성한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게'라는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을 어른들이 학교까지 찾아와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든든해졌다"며 "포춘쿠키 속 응원 문구 덕분에 새 학기 긴장감이 사라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1388지원단원은 "아이들에게 '너희는 절대 혼자가 아니며 마을 어른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겠다'라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화답하는 모습에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민간 인프라로 구성된 자발적 조직이다.

곡성군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후원이나 지원단 활동에 동참하고 싶은 주민은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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