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어르신 건강 채우는 '마실' 시작

공예와 건강관리 결합한 프로그램, 3월부터 6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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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실’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실’을 2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예 문화 활동과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마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수지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1기와 2기로 나뉘어 기수별 6회차 과정으로 운영하며, 기수별 20명씩 총 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채로운 공예 문화 활동을 제공한다. 민화 그리기, 거울 작품 만들기, 사군자 전통등 만들기, 편백 방향제 만들기, 청화백자 만들기, 단체 미술작품 제작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간호사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혈압, 혈당, 지질 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생활 속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작품을 모아 특별한 전시회도 열린다.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작은 전시회를 개최, 어르신들의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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