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페스타, 3월 28일 상상플랫폼서 막 오른다

음악, 마켓, 체험 결합…국카스텐, 크라잉넛 등 인기 밴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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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음악으로 만끽하는 '인천개항장 페스타'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개항장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과거 서양 문물과 음악이 교류했던 개항장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다.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는 이번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3월 28일과 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상상플랫폼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국카스텐, 크라잉넛, QWER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개항장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물포웨이브마켓'에서는 약 40개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 공예품,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이 마켓을 통해 개항장만의 독특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3월 24일부터는 '개항장 문화주간'이 시작된다. 이 기간 동안 개항장 일대에서는 음악, 문화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3월 27일에는 개항장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클럽데이' 공연이 열려 지역 음악 공간과 공연 문화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선호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개항장 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이번 페스타가 개항장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문화관광 거점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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