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배움이 일자리로'…2분기 여성교실 수강생 모집

취·창업 연계 실용 기술 교육, 18세 이상 용산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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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산구,"배움이 일자리로"… (용산구 제공)



[PEDIEN] 서울 용산구가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2분기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교실은 단순한 취미 강좌를 넘어 취·창업과 연계된 실용적인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용산구는 이번 여성교실을 통해 구민들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여성뿐 아니라 18세 이상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성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교육 과정은 기술 자격증반과 교양 취미반으로 나뉘어 총 12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다.

기술 자격증반에서는 제빵, 제과, 양식조리기능사, 헤어미용 실기 등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가 마련됐다. 생활한복 만들기, 홈패션, 의류제작 창업 과정, 스마트폰 활용 크리에이터 양성반, 정리수납 자격증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교양 취미반에서는 민화, 퀼트, 프랑스 자수, 생활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업은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용산구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할 수 있다. 총 21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 정원 미달 시 추가 모집을 통해 과목 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와 자격증 발급 비용은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미와 배움이 새로운 일자리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기계발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여성교실은 연간 4개 분기로 운영되며, 2분기 강좌별 세부 내용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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