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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북구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청년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총 900명을 모집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규모다. 4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험 응시료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강북구는 예산을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인원을 늘렸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 지원 대상이다. 응시 횟수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10만원 범위에서 실제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구비 서류를 갖춰 강북구청 일자리청년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서울시 청년수당 등 유사 사업을 통해 동일 성격의 지원을 받은 경우나 시험 접수 후 미응시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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