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생 참여 예산제 확산으로 '학생 자치 선순환' 강화

학생 주도성 신장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학교 현장 중심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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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시교육청, 학생참여예산제 확산으로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학생 참여 예산제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학교 정책에 학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자치활동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춰 학생 주도성을 높이고, 학생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참여 선순환 체제' 구축 사례를 공유하여 단위 학교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참여예산제 및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방안, 학생참여 선순환 체제 구축 사례, 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공유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신탄중앙중 신성철 교사가 '학생참여예산제 선순환 체제 구축'을 주제로 강연했다.

둘째 날에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 대전자운초 김수연 교사와 대전만년고 서유정 교사가 '우리 학교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실천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참여와 협력의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자치활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의 운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학생 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교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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