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장애인 건강 지킴이 나섰다

기흥구보건소, 마실장애인지원센터와 협약… 건강 불평등 해소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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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 마실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가 마실장애인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지역 내 장애인 건강 증진에 나선다.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18일 마실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장애인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강 취약 계층인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기획, 전문 인력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참여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돕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첫 사업으로 ‘걷기 중심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 걷기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영양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마실장애인지원센터는 흥덕지구에 위치, 돌봄이 필요한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 활동 지원 및 가족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건강취약 계층의 건강 격차 해소와 맞춤형 건강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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