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아이스팩 순환 사업 본격화…폐기물 감량 및 자원 재활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민 참여 확대, 2026년까지 지속 가능한 아이스팩 순환 시스템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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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아이스팩 순환사업 추진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아이스팩 순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생활 속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미세 플라스틱 성분을 포함한 젤 형태 아이스팩이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젤 형태 아이스팩은 일반 폐기물로 처리될 경우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파주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2021년부터 아이스팩 순환 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 사업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파주시 행정복지센터 15개소와 공동주택 66개소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 시민들이 사용한 아이스팩을 수거한다.

수거된 아이스팩은 세척 및 선별 과정을 거쳐 재사용 가능한 것들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관내 식품업체 10곳에 1만2885개의 아이스팩을 공급, 자원 재활용에 기여했다.

심재우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아이스팩은 단순한 쓰레기가 아닌 재사용 가능한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순환 사업을 통해 생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아이스팩 순환 사업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장려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지속 가능한 아이스팩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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