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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리시가 지난 19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등록을 장려하고, 편안한 죽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 홍보 운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진행됐다.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생명 나눔 장기기증의 의미와 절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지원 안내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전통시장이라는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홍보를 진행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과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기기증과 연명의료결정제도는 개인의 자기 결정권과 생명 존중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현장 중심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담 상담사가 1:1 맞춤 상담을 통해 의향서 작성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구리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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