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퇴원 환자 돌봄 위해 의료기관 3곳과 협력 체계 구축

고령 환자 등 퇴원 후 돌봄 공백 최소화…지역사회 정착 지원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퇴원 환자 돌봄 강화’ 인천 중구, 의료기관과 3곳과 협력체계 구축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가 퇴원 환자를 위한 통합돌봄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지역 내 의료기관 3곳과 손잡고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구는 스카이한방병원, 주안나누리병원, 힐락암요양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영종구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이다.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중구와 3개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에게 의료-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퇴원 단계부터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퇴원 환자 중 의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이다. 의료기관은 환자의 건강 상태, 일상생활 기능, 돌봄 욕구 등을 평가하여 중구에 의뢰한다. 이후 중구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가정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