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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성북구가 다자녀 양육으로 지친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둥다둥 동글맘'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다자녀 가정의 주양육자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북구 가족센터는 자녀를 2명 이상 키우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성북구 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엄마들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티타임을 가지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간단한 요리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성북온가족행복지원센터 2층 휴카페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서로 교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다자녀 양육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 돌봄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유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북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둥다둥 동글맘' 프로그램이 다자녀 양육에 지친 엄마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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