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리마인드온 디지털 사례관리' 도입…비대면으로 촘촘한 관리

대면 상담의 공백을 메우고, 정신건강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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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리마인드온 디지털 사례관리’도입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사례관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리마인드온 디지털 사례관리'를 도입한다.

이는 대면 중심의 기존 사례관리에 더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시도다. 상담 공백기 동안 대상자의 일상을 확인하고 조기에 개입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센터는 복약 관리, 생활습관 형성, 정서 상태 점검 등 간단한 점검을 통해 대상자가 스스로 일상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담당 사례관리자는 이 결과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상담 간격이 길어지는 대상자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리마인드온'은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안정적인 회복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디지털 사례관리는 단순한 관리나 통제 수단이 아닌, 적절한 시점에 필요한 개입을 돕는 보조 장치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사례관리는 대면 상담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 공백기에 안정적인 회복을 돕는 보완적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도입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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